"희한하네... 희한하네..." 스트론튬 명품 풀레인지
풀레인지 스피커는 말 그대로 하나의 진동판으로 저음부터 고음까지 재생 가능한 드라이버입니다. 하나의 진동판으로 모든 음역을 재현하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풀레인지 스피커는 저음이 부족하거나 고음이 잘 나오지 않은 경우가 생기는 것이죠.
위와 같은 물리적 한계를 넘어서는 것을 우리는 명품 풀레인지라합니다. 아래에 명품 풀레인지를 소개합니다.
본 풀레인지는 다른 풀레인지와 다른 두가지 물리적 특성이 있습니다.
하나는 진동판이 Paper가 아니고 Fabric(섬유 천조직)으로 되어 있습니다. 진동판은 음파를 만들어 내는 핵심요소입니다. 이것에 따라서 주파수 응답특성이 달라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분해력이 대단히 우수하고 정밀한 소리가 나오는 "특수 Fabric 진동판"을 사용 하였습니다.
다른 하나는 마그넷이 스트론튬(ST)소재입니다. 스트론튬은 희토류에 속하여 귀하고 비싸기 때문에 현재는 이것을 사용하여 스피커를 제작 하지 않고 있습니다. 본 마그넷은 1960년대 국내서 제작되었던것으로 창고에서 60년동안 잠들다 최근에 발견된 스트론튬 마그넷을 사용 하였습니다.
스트론튬 마그넷은 "높은 자력 밀도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진동판을 의도 대로 잘 구동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알찬 소리를 만들어 낼 수가 있습니다.
구 버전에서 업그레이드를 하였습니다.
또한 구 버전보다 frame이 10mm 정도 더 높은 것을 채택하였습니다.
아래는 18인치 및 15인치 우퍼 와 본 드라이버의 사진인데, 저음이 위 두 큰 우퍼에서 나오는 소리와 비슷하게 나옵니다.
첼로 연주가 나오면 15인치 우퍼에서 나온듯한 착각을 하게 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듣고 있으면 18인치와 15인치 우퍼의 저음이 간절하지 않습니다.
아래는 스캔스픽에서 만든 최고의 소프트 돔 트윗터입니다. 초고음까지 재현되는 초 하이엔드 소프트 패브릭 트윗터인데,
본 5 1/4인치 풀레인지 스피커를 듣고 있으면 위 스캔스픽의 트윗터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아래의 tesla 거미줄 버전 나비댐퍼 8인치하고도 비교를 해 보았는데, 본 5 1/4인치 스피커를 더 듣게 됩니다.
거미줄 버전은 소리가 까칠하고, 이것은 듣기 좋은소리가 나옵니다.
영국 ELAC 8인치 풀레인지와 비교해 보면, 그걸 안듣고 본 5 1/4인치 풀레인지를 듣게 됩니다.
저음도 웅장하니 더 좋고, 고음은 비교 할 수 없이 더 시원하고 아름답게 나오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중국의 넘버1원 풀레인지 제조사인 L사의 6.5인치와 비교입니다.
중국의 풀레인지 품질이 일치 월장하여 본 제품은 국제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고가에 거래되는 제조사의 것입니다.
최신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5분 듣기도 전에 결론이 났습니다. 그래도 에이징이 필요 할까하여 며칠을 더 들어 보았습니다.
중국 L사 것도 고음 잘나오고 높은 해상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좋은평가를 받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진동판에서 만든 음파가 홀수 배음이 상대적으로 우세하여 쨍그랑 거리면서 쉬이 피곤해 집니다.
더 이상 듣기가 싫어 집니다.
한편, 본 5 1/4인치 풀레이지는 한번 듣기 시작하면 계속 더 듣고 싶어 집니다. 결정적으로 큰 차이점 존재합니다.
아래의 풀레인지는 100년간 생산된 모든 풀레인지중에서 10손가락 안에 들어 가는 소리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phlips AD9710 입니다. 8.5인치 풀레인지인데 philips 풀레인지 중에서도 가장 잘 만들어진 것입니다.
외국 동호인 사이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는 명기 풀레인지입니다.
위 풀레인지와 본 5 1/4인치 풀레인지의 소리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명성대로 AD-9710은 좋은 소리가 나오더군요.
비청해서 들어 보면 본 5 1/4인치 풀레인지도 좋게 들립니다. 해상력에서도 거의 비슷합니다.
그러나 풀레인지는 싫증이 나느냐? 아니면 계속 듣고 싶어지냐? 가 중요합니다.
그런면에서 본 5 1/4인치 풀레인지는 상대적으로 짝수배음이 더 우세하여 기분 좋은 소리가 나옵니다.
그래서 계속 듣고 싶어 집니다. 그점을 높게 평가 하고자 합니다.
본 스피커를 듣고 있으면 2way 나3way 스피커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본 드라이버가 그 만큼 저주파와 고주파가 잘 구현되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본 드라이버의 spl곡선입니다.
위 그래프를 보면 검정색선이 구 버전이고 빨강색선이 최종 신버전입니다.
풀레인지 드라이버는 두가지 주파수를 검토하면 그 효과를 어느정도 예측해 낼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진동판이 재생해 내는 소리의 질감은 직접 들어 봐야 알 수 있지요.
첫번째가 저음을 대표하는 100HZ입니다.
남성 보칼의 최저점이 100HZ고, 여성의 최저점은 200HZ로 알려진 점을 고려한 것입니다.
저음에서 중요한 지표인 100hz에서 96db로 충분히 나와 주기 때문에 15인치 우퍼가 그립지 않은것 같습니다.
SPL곡선은 스피커에서 나온 음의 괘적을 기록한 선입니다.
최고로 과학적인 결과물입니다. 스피커 드라이버의 평가 자료로서 가장 객관적이고 정확한 데이터입니다.
특히나 풀레인지 드라이버는 SPL곡선상 저음 잘 나오고 고음도 잘 나오면 "질감을 제외" 하고는 합격입니다.
SPL곡선을 제시하지 못한 드라이버는 SPL그래프에 흠결이 있어서 제시하지 못한 것으로 보면 100% 맞습니다.
장터에 celestion ftr15-4080f란 15인치 우퍼가 매매로 나와서 검색을 해 봤습니다.
100hz에서 95db가 나오네요.
그래서 본 5 1/4인치 풀레인지가 96db가 나오므로 15인치 우퍼의 저음이 나온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이야기가 되는 군요.
아래가 셀레스천 15인치 우퍼의 spl 곡선입니다. 100hz에서 95db정도 나오네요.
본 풀레인지가 도저히 믿을 수 없는 "15인치 우퍼의 저음이 재현된다"라고 서두에 말을 하고
그후에 우연히 위 셀레스천 15인치 우퍼를 발견하고 대조를 해 본것입니다.
그랫더니 본 풀레인지가 15인치 우퍼와 100hz 근처에서 유사한 음의 궤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후 10시30분이 넘는 깊은 밤에 이웃집에 폐를 끼치지 않고 들을 수 있는 풀레인지 스피커가 필요합니다.
본 풀레인지로 93.1khz의 FM방송을 듣고 있으면 너무 재미 있는 소리가 나옵니다.
첼로 연주를 풀레인지로 듣기는 거북한면이 있는데,
본 풀레인지로 첼로 연주를 듣고 있으면 15인치 우퍼소리 처럼 웅장하게 용트림이 나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풀레인지가 저음이나 고음도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소리가 "밍밍하다고" 봅니다.
풀레인지가 재미 있는 소리가 나올려면 본 풀레인지 처럼 100hz 근방에서 96db로 충분히 나와줘야 합니다.
그래서 본 풀레인지를 사용하면 15인치우퍼의 처음이 구현되어 최고의 만족도가 생기게 됩니다.
두번째는 고음을 대표하는 10khz 근방입니다.
풀레인지에서는 이곳을 얼마나 잘 구현 하느냐가 그 가치를 결정합니다.
대부분의 풀레인지(99%)는 10KHZ에서 아래로 죽 꺽입니다.
위 표와 같이 7. 8. 9. 10. 11. 12.13.14.15.16.17khz에서 95db 정도로 고음을 충분이 재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20KHZ에서 96DB를 터치하고 있습니다.
본 드라이버와 같이 10KHZ에서 17KHZ까지 위로 치고 올라가는 풀레인지야 말로 "산삼"과 같은 가치가 있습니다.
모든 악기의 고음을 재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본 풀레인지가 20khz 이상까지 구현되기 때문에 스캔스픽 트윗터가 생각나지 않은거 같습니다.
건강한 35세의 청년이 귀로 들을 수 있는 주파수는 13khz 까지 입니다
(제가 35세 청년에게 직접 실험을 해본 것입니다/73세는 8khz까지 인지 하더군요).
본 풀레인지의 SPL곡선이 트윗터의 곡선처럼 고음이 잘 나오고 있습니다.
바이올린 곡을 연주하면 8khz부터 시작하여 끝날 줄 모르는 하늘거리는 아름다운 고음의 선률이 심금을 울려 줍니다.
그간 수십종의 풀레인지를 들어 왔지만 이것만큼 저음과 고음을 완벽히 연주해 주는 것은 이것 뿐입니다.
말 그대로 완벽한 "풀레인지" 드라이버입니다.
- 본 5 1/4인치 풀레인지 스피커는 다른 풀레인지와 다른 차원의 소리가 나옵니다.
1. 고역, 중역, 그리고 저역이 모두 나오는 정위상의 드라이버입니다.
"풀레인지는 고역이 나오지 않아서 재미가 없다"라거나 "저역이 잘라져서 감흥이 없다"란 통념을 넘어선
완전한 "정위상"의 소리가 나옵니다. 그래서 소리의 감흥이 크게 다가 옵니다.
2. 옹골찬 소리가 나옵니다. 스피커 소리라고 다 같은 소리가 아닙니다.
가볍게 날리는 소리가 아니라 차돌 같이 단단하고 속이 꽉찬 소리가 나옵니다.
3. 추측컨데, 본 드라이버의 진동판이 펄프로된 종이(Paper)가 아니고 Fabric(섬유 천조직)으로 밀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일반의 진동판과 달리 알루미늄 진동판 처럼 아주 단단합니다.
그래서 속이찬 묵직한 돌덩어리 소리가 나오는 듯 합니다. 가슴을 뭉클하게 만듭니다.
4. 고음역을 대표하는 바이올린의 연주가 나오면 그 고음은 하늘 끝까지 올라갑니다.
그러나 귀에 거슬리지 않은 비단결 같이 부드러운 아름다운 고음입니다.
5. 대체로 풀레인지 스피커가 10khz 근처에서 꺽이는것이 많은데 이것은 바이올린이 내는 모든 고음을 그대로 끝까지 재현합니다.
결과적으로 마음속이 뚫리는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맛보게 됩니다.
6. 저음역을 대표하는 첼로가 연주되면 15인치 우퍼에서 나오는 저음인가 착각이 생길 정도로
웅장한 저음이 온 거실을 가득 메워 줍니다.
본 풀레인지는 웬만한 2WAY나 3WAY스피커 보다 소리가 좋습니다. 무슨 소리냐? 고 반문 하실수 있습니다.
드라이버가 여러개가 사용된 스피커는 각 드라이버간 이질감이 분명히 있습니다.
특히나 트윗터와 우퍼간 음질의 이질감은 영원히 지워지지 않습니다.
그 이질감이 음악적 감흥을 떨어 뜨립니다. 본 풀레인지는 이질감 없는 일체감이 있는 소리가 맛깔스럽게 나옵니다.
음악에 더 집중됩니다. 그래서 소리도 더욱 좋게 들리게 됩니다. 이것을 들으면 2WAY나 3WAY스피커를 듣지 않게 됩니다.
또한 다른 여러 풀레인지와 구별되는 점은 해상력이 있으되 피곤하게 만들지 않습니다.
본인이 수많은 풀레인지를 소장 하고 있으니 비교해서 소리를 들어 봅니다.
다른 많은 풀레인지는 쨍그랑 거려서 10분만 들어도 피곤해집니다. 또는 어수선 하여 집중력이 떨어지고 맙니다.
본 풀레인지는 우수한 해상력을 기본으로 하면서 쨍그랑 거리거나 어수선 하지 않습니다.
본 풀레이지의 소리를 들으면 그냥 다른 것을 잊고서 여기에 빠지고 맙니다. 계속 듣고 싶어 집니다.
들어도 들어도 싫증이 나지 않고 유일 무이한 풀레인지 입니다.
서브가 아니라 거실 메인으로 사용 하여도 부족함이 있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이것을 들으면 다른 스피커에 손이 가지 않으니까요.
아무리 오랜 시간동안 음악을 들어도 실증이 나지 않은 드라이버입니다. 아주 재미 있는 소리가 나옵니다.
깊은밤에 93.1khz의 방송을 듣고 있으면 무아 지경에 빠지게 됩니다.
잠을 청해야 하는데 음악에 푹 빠져서 잠에 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풀레인지 스피커는 2way나 3way 스피커 보다 윗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본 5 1/4인치 풀레인지 스피커는 3way 스피커를 잊게 만드는 명품 드라이버입니다.
오디오 동호인께서 방문하시어 청음을 하시고는 "희한하네.......", "희한하네........"를 연발하십니다.
아래는 사이즈입니다.
위 풀레인지를 적용한 스피커의 사용예로서 두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하나는 일반통이고 다른 하나는 백로드통입니다
1. 일반통의 모습입니다
사이즈는 260mmx360mmx220mm입니다.
스피커 인클로저는 내부에서 메아리가 생기면 안되기 때문에 흡음재를 둘어 줍니다. 뒷판에도 흡음재를 붙여 주어야 합니다.
내부 배선재로서는 1960년대 독일 Telefunken 18awg 스피커 케이블을 사용하였습니다.
뒤면을 후면 개방형, 반 개방형등 여러 유형이 있습니다. 저는 13mm두께로 슬롯을 양쪽에 설치하였습니다. 후면 개방형 보다는 저음이 더 생산되나 베이스 리플렉스형과 같은 저음을 확대 재생산 하지는 않습니다. 잔잔한 저음이 나옴니다.
2. 백로드통의 모습입니다.
사이즈는 260x450x330mm입니다. 일반통과 차이점은 외관의 체적이 80%정도 큼니다. 기능상으로는 저음이 확대 재생산되므로 음악적 감흥이 크게 다가옴니다. 물자,노력, 그리고 시간이 일반통의 2배 이상이 들어 감니다
다른 백로드통과 다른점은 백로드통의 과다한 잡소리가 일체 생산되지 않습니다. 또한 장터의 백로들타입의 통들과도 다름니다. 본 통은 백로드통에서 요구하는 과학적인 음도의 길이을 재현하였으며 본인의 음향학적 연구 성과를 반영하여 설계한 것입니다.
아래가 도면입니다
드라이버에서 전파되는 음파의 진동이 한바퀴 회돌이 치면서 역회전 되어 나오므로 불필요한 진동이 상쇄되는 우수한 설계입니다.
자작나무통과 비교하니 본 소재의 통이 더 음악적 감흥이 크게 다가 옴니다.
백로드통을 사용할 경우 지나친 공진이 생길 우려가 있습니다. 그걸 잡아 주는 것이 고무판입니다. 아래와 같이 안쪽에 고무판을 부착하면 잡소리가 나지 않고 정숙합니다.
아래는 공방에서 인클로저를 제작중인 모습
풀레인지의 인클로저 소재에 관하여 여러 가지를 실험 하였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미송합판이고, 다음이 자작나무 합판입니다. 간혹 낙엽송 합판도 사용되더군요. 위 소재들로 통을 제작하여 판매를 하였습니다.
본 소재는 재질이 참나무처럼 하드목이라서 표면도 매끄럽고 내구성이 좋습니다.
표면에 고급 도마 오일을 도포하였습니다.
3. 6인치-8인치 스피커에 덧대어 사용하는 아답터
기존 6-8인치 스피커의 뒷쪽에 덧대어 사용하는 아답터입니다. 사이즈는 210mmx210mm입니다.
아래는 8인치 구경 홀의 뒷면에 아답터를 덧댄 모습입니다.
신제품이라서 진동판이 풀릴려면 30일 정도가 필요합니다. 에이징 기간은 30일입니다.
음질의 향상을 위하여 사용된 정상의 부품들
스피커를 제작 하는데 필요한 여러가지 부품을 비교 해본 결과 아래의 부품들이 좋은 소리를 내는데 기여하였습니다.
마국 aiw16 awg wire. 도체를 열처리한 선재가 귀합니다.
독일 Telefunken 갈색선 18awg wire입니다
독일 Telefunken 회색선 18awg wire입니다
아래 인슐레이터도 음질을 많이 좌우합니다. 그냥 스피커통 위에 올려 놓으니 음질이 지저분하게 나오더군요.
본 인슐레이터 위에 올리니 적당한 배음에 듣기 좋은 소리가 나옵니다. 그 차이가 많습니다.
실리콘 재질이라 고무 처럼 탄성이 좋아서 스피커의 진동을 많이 흡수하여 소멸 시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소리가 깨끗해지고 멋진 배음이 나오니 음악적 감흥이 복받혀 오릅니다.
마치는 소감
2way 와 3way 스피커 보다 휠씬 소리가 좋습니다. 이것들은 오래 들으면 피곤해지고, 싫증납니다.
그러나 본 풀레인지는 3시간 4시간을 들어도 재미가 한창입니다. 계속 듣고 싶어집니다.
이것을 듣고 있으면 다른 스피커에 손이 가지 않게 됩니다.
중심 줄기가 있는 옹골찬 소리가 납니다. 꽉찬 묵직한 직구같은 음이 나옵니다.
그리고 바이올린이 연주되어도 음역이 극한까지 올라 가기 때문에 고음의 트윗터가 필요 없습니다.
또한 첼로가 연주되면 충분하고 단단한 저음이 나오므로 구태여 15인치 우퍼가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더 좋은점은 싫증이 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한 드라이버의 입에서 중음, 저음, 그리고 고음이 충분히 나오면서 "일체성(一體性)" 이 있는 소리가 나오므로
3way보다 듣기에 더 좋습니다.
처음에는 2way 나 3way가 산뜻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인간의 오감이 자연적으로 고음과 저음간의 이질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면서 오감이 피곤해 집니다. 그러면 더 이상 듣지 않게 되지요
그러나 본 드라이버도 처음 부터 산뜻합니다. 이점이 큰 특징중 하나입니다.
또한 한입에서 나오는 본 풀레인지는 이런 이질감이 전혀 나타나지 않습니다.
몇 시간을 들어도 즐거운 이유입니다. 들을수록 음악적 감흥에 취하게 됩니다.
더 이상 듣지 못하게 되면 못내 아쉬운 마음 뿐입니다. 이런 풀레인지는 지금까지 듣지도 보지도 못하였습니다.
하늘이 보우하사 인연이 된 " 돌연 변이 명기" 입니다.
동호인 후기
2. 밀양의 40년 오디오 파일의 5 1/4인치 풀레인지 사용에 대한 경험담입니다.
긴 글을 보내 주시어 감사합니다. 핸펀으로 이글을 받고서 저도 감동을 했습니다.
독일 8인치 풀레인지을 들어 내고 본 풀레인지를 듣고 계신다는 동호인의 사진입니다.
1. 화가이신 동호인 께서 5 1/4인치 풀레인지를 구입하여 아래와 같이 배플에 부착하여 듣고 있다고 합니다.
"선생님, 소리가 너무 너무 좋습니다. 말씀 하신 그대로 소리가 납니다.
EV12인치 보다 저음이 옹골차고 좋습니다" 라고 말씀 하십니다.
본 통에는 EV12인치, 3인치, 그리고 본 5 1/4인치 풀레인지의 3개를 넣어서 필요 할때 하나씩 돌려가며 듣는다고 합니다.
3. 일산에 거주하는 오디오 파일의 5 1/4인치 풀레인지 사용기입니다.
"AR3a 스피커을 대체해서 들을 수 있을 만큼 예술적인 소리를 내어 준다"라고 극찬을 하였습니다.
2024.03.27일 지금까지 청음한 결과를 다시 문자로 보내 왔습니다.
음이 살아 있고 생동감이 있어서 듣기에 너무 감동적이라고 합니다.
4. 광주 광역시 김영* 님의 사용기입니다. 소리의 울림, 소리결, 그리고 톤등 모든 면에서 좋다고 하십니다.
5. 용인시에 사시는 오디오 파일입니다.
저녁 6시 30분경에 비가 오는데 제 집에 방문하여 5 1/4인치 스피커를 잠깐 들어 보시고 맘에 들어 하시고 인수해 가셨습니다.
3일후에 사용기와 사진을 보내 주셨습니다. 작은 방에서 듣기 때문에 스피커를 jbl4312위에 옆으로 놓고 들으신다고 합니다.
jbl4312보다 곱고 듣기 좋은 소리가 나오니 놀랍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6. 서울시 서초구에 사시는 최 한*님의 사용 사례입니다.
고음도 감미롭고 저음도 놀랍게도 잘 나와주어서 1주일째 이것만 듣고 있다고 하십니다.
본 드라이버는 오래 들어도 더 듣고 싶어 지는 마력이 있습니다.
7. 인천시 부평구의 김 인*님의 사용기입니다.
백로드 인클로저가 준비가 안되어 있어서 우선 가지고 있는
일본의 나가오카가 설계한 "포스텍스 백조 인클로저"에 넣어서 들어봅니다.
정말 희한하게...... 소리가 좋습니다. 나가오카의 포스텍스 소리는 전체적으로 시끄러운데,
희한하게는 시끄럽지 않고 고운 소리가 나오네요. 희한합니다.....
8. 경남 산청군에 사시는 최 재*님의 사용기입니다.
그 동안 독일 그룬디희의 알리코 8인치 풀레인지를 주로 들어 왔다고 합니다.
이번에 "희한하게..."로 바꾸었는데, "알리코 8인치 보다 음질이 더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알리코란 것이 "허명이 아닌가?"란 생각 까지 든다고 합니다.
9. 충북 보은에 사시는 전우* 님입니다.
rca 6v6앰프와 보겐 db20앰프로 번갈아 가면서 들어 보는데 "점점 소리가 좋아 진다" 고합니다.
"첫날보다 더 똘망한 소리가 나오고 저음도 좋게 들려진다" 고하고 "한달 후 에이징이 되면 더 기대가 된다"라고 하십니다.
10. 인천시에 사시는 황창* 님의 사용기입니다.
현재 markaudio의 풀레인지로 아래와 같이 통을 만들어서 듣고 있다고 합니다. markaudio의 풀레인지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풀레인지입니다
아래와 같이 "희한하네" 풀레인지로 새 통을 제작하여 듣기 시작 하였습니다. 위 markaudio 풀레인지 보다 소리가 좋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희한하네" 풀레인지를 추가로 한조 더 구입하였습니다.
11. 일산에 계시는 김동* 님의 사용기 입니다.
김 선생님께서 와싸*에 아래와 같이 댓글을 다셨네요
12. 서울시에 거주하는 50대 부부가 방문하여 청음을 한후 하루 뒤에 문자를 보내 왔습니다. "소리가 너무 좋아서 음악을 끌수가 없다" 라는 극찬을 보내 왔습니다
본 스피커는 다른 스피커와 달리 위 구입자처럼 한번 듣기 시작하면 끝없이 듣고 싶어지는점이 특징입니다. 소리가 질리지 않고 재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이유는 진동판의 주파수 응답 특징이 짝수 배음이 우세하여 듣는맛이 꿀맛처럼 감미롭고 우아하기 때문입니다.
13. 대구광역시 대구병원에 근무 하시는 이홍* 선생님의 사용기입니다. 사무실 공간이 협소하여 스피커를 크게 만들어 놓지 못하여 작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소리에 대하여 "기가 막히게 좋네요" 라고 최고의 찬사를 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