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제 CR DEVELOPMENT(디벨로프먼트) AMPHION A클라스 모노모노 파워앰프입니다.
1985년에 설립되어 전자기기의 설계와 개발이 주요 업무였으며 그 후 하이엔드기부터 입문기까지
수많은 오디오 기기의 라인 업을 늘려, 현재도 진공관 앰프의 정평 메이커가 되고 있습니다.
그 중 앰프의 가장 중요한 파트인 고품질의 트랜스를 자사에서 생산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CDP나 다른 소스와 직접 사용할 수 있는 볼륨 컨트롤이 포함되어 있어 직결 가능하고 접지 리프트
스위치가 제공되어 앰프가 다른 장비에 연결될 때 노이즈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임피던스 4옴과 8옴 지원되며 3극 출력관 6C33C를 사용하여 클래스 A급 증폭 방식으로 설계된
완전 분리형 타입의 싱글 파워로 보기 드문 앰프입니다.
싱글이지만 댐핑 능력 좋아 프로악 스피커를 구동할 만큼 파워감 좋으며 섬세하고 진득한 소리결이
일품으로 볼륨 장착되어 있어 직결 가능하며 4, 8옴 지원되고 시각적인 만족과 청각적인 만족 둘 다
충족 시켜 주는 숨은 진주 같은 파워입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패널과 고광택 블랙 샤시의 비주얼이 멋스러우며 소소한 세월감은 있지만
전반적 좋은 편이고 포근하고 선명한 진공관 음색 즐기기 좋은 영제 파워로 전압 220V 사용합니다.
200만원이며 OIO 963O 968O 가급적 문자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스 펙
• 구성 클래스 A
• 전력 출력 12W+12W RMS
• 튜브 라인업(모노) 6C33C x 1, 5687 x 1, 12AX7 X 1
• 주파수응답 20Hz-20kHz ±1.5dB
• 왜곡 <0.7%1W@1kHz
• 소음 <1mV
• 부하 임피던스 4 & 8옴
• 전력 소비 140 와트
• 라인 전압 115/230 볼트
• 크기 218 x 205 x 390mm
• 무게 11kg
▶세상에는 많은 진공관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특이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6C3CC-B 3극관이다.
일단 덩치가 큰데다 머리에 3개의 꼭지가 달렸다. 다른 3극관과는 달리 히터 2개가 캐소드 1개를 달궈,
1개의 플레이트로 전자를 넘겨 보내는 구조도 독특하다. 무엇보다 냉전시대가 절정에 달한 1976년
일본으로 망명한 구소련 전투기 MIG-25의 통신장비에서 발견돼 일약 주목을 받은 진공관이다.
- 오디오 평론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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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ster Electric TP-14 6V6 모노모노 파워앰프입니다.
1960년대 미국에서 출시되었으며 관 구성은 각각 출력관 6V6 PP, 정류관 6CA4(EZ81), 12AX7,
6AU6, EF86로 대부분 미제관이며 독일제 관으로 좋은 구성입니다.
크기는 298 x 114 x 203 mm (WHD), 임피던스 2, 4, 8, 16옴 지원되며 파워로도 사용 가능하지만
볼륨 달려 있고 라인단 2개 지원돼 프리앰프 없이 간단히 소스 운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베이스와 트레블이 가능해 원하는 음색으로 조절해 들을 수 있고 오버홀 잘 받아 기능상
문제점 없으며 6V6의 힘찬 구동력과 화사하고 질감 있는 좋은 소리 즐기실 수 있습니다.
사진은 별로 안 이쁘게 나왔지만 실제로 보면 상당히 엔틱하고 멋스러우며 오래 세월 대비 외부는
물론 내부 상태도 좋은 편으로 한쪽 밑판 없습니다. (AC 117V)
200만원이며 OIO 963O 968O 가급적 문자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