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mm영화필름 가방난동사건
빠짐없는 6롤구성으로..
필름 상태 아주좋습니다..
사진대로 갑니다.
가격...착불)
010-24둘둘-35팔팔
답십리역 1번출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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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그냥 웃고 액션을 즐겨라!’
세상에는 이런 영화도 필요하다. 머리가 지근거릴 정도로 복잡한 세상살이에 지친 관객들이 모든 근심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영화. 3일 개봉한 이정재, 김석훈, 김옥빈, 이원종 주연의 ‘1724 기방난동사건’(감독 여균동, 제작 싸이더스FNH, 배우마을)은 그런 영화다.
이 영화에서 감독이자 배우로 1인2역을 소화한 여균동 감독도 시사회에서 “아무 메시지도 담지 않았다. 살기도 어려운데 생각 없이 그냥 즐겨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1724 기방난동사건’은 여균동 감독의 말만큼 웃음을 주는 요소도 많고 통쾌한 액션도 담겨있다. 퓨전사극인 ‘1724 기방난동사건’은 두 미남배우 이정재와 김석훈의 코믹한 액션연기에 김옥빈의 섹시한 매력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웃음과 볼거리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