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옛동산에 올라
2. 동심초
3. 저 구름 흘러 가는 곳
4. 따오기
5. 성불사의 밤
6. 망향
7. 바우고개
8. 보리밭
9. 봉숭아
10. 떠나는 배
11. 고향생각
12. 그 집 앞
13. 비목
14. 가고파
15. 얼굴
곡 순서도 바뀌고 ..
영상이 깨저 유튜브에서 퍼왔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바로 삭제 하겠습니다..
찬립후 악단의 불멸의 한국가곡
쉰 해병이 찬립후악단을 알게 된 시기는
1979년으로 기억된다.
당시 개국을 앞 둔 모 FM 방송국에서
시험방송으로 24시간 쉼 없이 들려주던
음악 속에서 순수 우리 가곡들을
팝스적 분위기로 편곡하여 연주한 가곡을
듣게 되였기 때문이다
미국으로 이민 간 김병덕(前 방송인)이 1978년 12월에 기획하고
이종식이 편곡 지휘 제작한 “불멸의 한국가곡“은
주옥같은 우리가곡들을 디스코 리듬과
팝스적 분위기로 3장의 음반을 냈다
외국 경음악단.
제임스 라스트. 후랑크.브르쎌. 폴 모리아.안소니 벤추라 등과
비교 해봐도 전혀 손색이 없는 우리가곡들을......
항상 외국 경음악단 연주를 부러워했으나
불멸의 한국가곡을 듣고 나서
와~~~
내 귀를 의심할 정도로 아름다운 멜로디에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
루이스 클락이
영국 로얄 필 하모니 오케스트라을 동원하여
기획 제작한 Hooked on Classics 도
우리 불멸의 한국가곡 보다
3년 정도 늦게 제작한 걸로 기억되는바
순수 우리 가곡들을 편곡 제작함은
Hooked on Classics 보다
한발 앞선 것이 아닌가 쉰 해병은 강변해 봅니다...
예술 음악도 우리들에게 필요하겠지만
EASY LISTENING(듣기 편한음악)은
이제 단순한 배경음악의 차원을 넘어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공기 같은 存在가 아닌가 싶습니다
찬립후 악단이란...........
불멸에 한국 가곡을 연주한 악단의 (一日명칭)
불멸의 한국가곡을 녹음하기 위하여 서울 스튜디오에서 즉흥으로
1일 악단에 붙여진 名稱이다
빛날 찬(燦). 설립(立). 두터울 후(厚)
1990. 滿秋.. <쉰해병>
1990년 가을에
끄적끄적 써 두었던 글을
조금 편집해서 올린 글입니다,
참고 하시길 ~~~~~ <쉰해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