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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01o-8341-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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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No. 2-0895 (주문 시 번호 기재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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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창에 운산티앤씨로 검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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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 정확하게 이해하시고 주문 부탁드립니다.
- 1990년대 초반 국내 백산전자에서 생산한 더블 데크형 스테레오 라디오입니다. 모델명은 PC-90.
- 너비 63, 깊이 22, 높이 25 센티에 무게 7-8 킬로의 대형이며 수출형으로 후면에 전압 선택 스위치가 있으며 현재 220 사용 중이니 다운 트랜스 불요합니다. 그리고 건전지도 사용할 수 있으나 가장 큰 D타입 10개나 필요해서 하지 않았으며 이 부분은 보장 대상에서 제외입니다. 이렇게 큰걸 들고 다니며 감상하신다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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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기능
1) AM/FM 튜너와 TV 채널 수신. 실내에서도 방송 아주 잘 잡히고 스테레오 분리 확실합니다. 단 티브이는 모르겠네요. 잡음만 들려서 디지탈 방송 전환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 3밴드 그래픽 이퀄라이저
3) 더블 데크형의 카세트
4) CD와 Aux 등 2구의 외부 입력/별도 선택 스위치 있습니다.
5) 상기 3), 4) 의 음원 테이프 녹음 시 컨트롤 기능.
6) 타이머
7) 3.5 마이크와 이어폰/전면 하부에 슈퍼 베이스 용으로 보이는 스피커들도 보이네요.
- 이상과 같은 다양한 기능과 장대한 체구로 박진감 넘치는 음장감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당시로썬, 비록 일제를 모방했지만,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 기능들이고 판매자도 처음 볼 정도로 희귀하고 괜찮은, 정상 작동하는 골동품입니다.
- 가끔 이런 붐박스에 블루투스를 어떻게 연결하냐고 물어보시던데 마지막 사진처럼 블루트스 리시버를 달아 페어링만 하시면 됩니다. 외부 입력 기능이 살아 있으니 라디오 수신율이 떨어지는 지역에선 인터넷 라디오 활용이 가능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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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사항 -
1) 라디오 수신율은 지역 차가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보장하지 않습니다. 난청 지역에선 증폭기가 달린 안테나를/별도 문의 바람, 산간오지는 깔끔하게 포기하시고 인터넷 라디오로 전환 바랍니다. 그리고 밀폐된 공간이나 지하도 해당하지 않습니다.
2) 당시 기술 부족으로 약간의 공진음이 들립니다. 공진음은 험과는 약간 다른 잡음으로 기기 내부의 울림이 케이스를 떨게 하며 나오며, 개선될 수 없으니 양해 바랍니다. 예민한 분들에게만 해당됩니다.
3) 좌측 카세트 되감기 작동 시 누르고 있어야 감기고 떼면 겉돕니다. 수리 가능하겠지만 굳이 손댔다가 외려 망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카세트 데크 수리 어렵습니다.)
4) 파손 위험이 높아 경동화물로만 배송합니다. 구매자 지정 혹은 거주지 가장 가까운 곳으로 배송하면 직접 픽업하셔야 하며 픽업시 소정의 반출료를 내셔야 합니다. 이 비용은 영업소마다 다르고 후불이라 구매자 부담입니다. 크기에 따라 1,500 ~ 5,000 원까지입니다.) 따라서 직접 픽업이 불가능한 분은 구매 불가이며 판매자 동의 없는 배송으로 인한 파손은 책임지지 않으니 주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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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배송
경동화물/타 운송사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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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후 서비스
- 구입 후 1주일내 고장은 (고지 대상 외) 구매자 과실이 아닌 한 무상 수리. 그외는 유상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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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교환/환불
- 인도 당시 파손이나 고장은 환불 (환불 배송 시엔 구매자 책임배송 요함) 혹은 교환, 수리 후 재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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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격
250,000 원/무료 배송. 제주도는 추가 3,000 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