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장터에 가격이 자동으로 올라오니 좀 물건 보기가 간편해지긴 했네요.
장사도 결국엔 신용이라서 아이디나 이름만 보면 대략적인 물건 등급이나 가성비가 나오더군요.
물건 제목은 안보고
그냥 아이디나 이름만 보고 내용을 보게 됩니다.
물가 올랐다고 너도 나도 올리다 보니 물건은 더 안팔리고
이게 반복 되는 요즘 세상 같습니다.
뭐라고 한들 눈하나 꿈쩍하지도 않을건 뻔하지만
이런게 결국은 자승자박 질이겠지요.
나쁘게 말하면 제 꾀에 제가 넘어간다는 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