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io에서 음색을 결정하는 승압트랜스"
미국을 대표하는 "빈티지 승압 트랜스"에 '피어리스'와 'UTC', 'W.E.(웨스턴)'가 있다면 독일에는 '노이만'이 있고,
영국에는 '우든(Woden)'과 '파트리지'가 있는데, 독일의 트랜스가 솔직하고 무색, 무취의 밋밋함을 가지고 있다면,
미국 트랜스류는 약간 강하고 질감이 살아나며 다이내믹한 인상을 주고 있으며,
영국 트랜스에는 부드럽고 우아함에 기초해 온도감이 높은 질감과 음악성, 고운 음색이 담겨 있는 것이 특징 입니다.
" 우든"은 마이크 트랜스로 세상에 태어났으며,자체 승압비가 '65배' 약 35dB 정도로 승압비가 높다는
오토폰 'T-2000'이 '56배' 35dB, 일반적인 MC 트랜스의 승압비가 '30배' 29dB, 유명한 '코터'가 '20배' 26dB 정도이니
이에 비하면 상당히 높습니다. 특히 "Woden Pb2(구형)"는 그 고운 음색과 밀도감이 뛰어나 타의 추종을 불허 합니다.
(Woden Pb2를 사용한 "바흐" 무반주 파르티타1번)
"Partita(파르티타)"는 모음곡을 의미하는 것으로, 바로크 실내소나타처럼 '알르망드(16세기 중엽 독일에서 생긴 느린 2박자계의 춤곡)',
'쿠랑트 ( 이탈리아 유래의 빠른 춤)', '사라방드(페르시아를 기원으로 3박자의느린 춤곡)', '지그( 3박자의 활발한 춤)'
등 4~6개의 춤곡 악장들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16세기 말에서 18세기에 걸쳐 쓰인 악곡 형식의 하나며,
본디 변주곡을 뜻했으나 뒤에 모음곡 또는 다악장 형식의 악곡을 가리키기도 합니다.
Partita no.1 in B단조,Bwv1002.- Allemande 1,2- Corrente 1,2- Sarabande 1,2- Bouree 1,2.
"멘델스존" 피아노협주곡2번 D단조,Op.40
과거 두세기 동안 수많은 음악가들이 "멘델스존(1809~1847,독일)의 작품을 입이 마르도록 칭송 해온데 비해 음악적으로 그 영향을 받은 인물은
그다지 많지를 않다고 하지만, 그러나 19세기에 "바흐"의 음악을 부활시킨 "멘델스존"은 한때의 유행을 대중적 움직임으로 바꿔 놓았고,
후대에 미친 그영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1악장- Allegro appassionato, 2악장- Adagio, 3악장- Presto scherzando
"루돌프 제르킨" 피아노, "유진 오만디"지휘 '콜롬비아'오케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