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성음사"발매의 라이선스 음반의 음질감상)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는 세계적인 명곡이고, 특히 우리나라 클래식 매니아들 이라면
누구나 소장 하고싶은 음반이며, 그중 명연주로 기록되고 있는 "로스트로포비치"의 첼로연주 입니다.
이음반은 국내 "성음사"에서 1978년6월12일 발매된 라이선스 음반(SXL6426)이며, 영국 DECCA에서 발매한 초반과 비교해도
음질이 별반 차이를 느끼지 못합니다.
참고로 DECCA초반의 경우 180만원을 호가하고 있고, 수년전 재발매 수입반(사진의 우측)도 현재 30~50만원을 합니다.
국내 '성음사'에서 발매한 음반의 녹음 인데, 재발매 수입반(본 채널165번) 과 비교해 보세요!
피아노의 명징함과 첼로의 뚜렷함이 라이선스쪽이 더 우수 합니다. 국내에서는 라이선스 음반에 대한 선입견이 심합니다.
이 음반은 20여년전 8000원에 구입 했습니다.
1악장- 알레그로 모데라토 2악장- 아다지오 3악장- 알레그레토 "로스트로포비치"첼로, "벤자민 브리튼"피아노 연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