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기

가을의 정취

by 이진부 posted Dec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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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고향집에서 보내 온 단감들이 시간이 지나니 홍시가 될것 같아 꼬감으로 일부를 깎아서 창문에 걸었다. 감 껍질까지 ....

주절이 주절이 매달린 모양이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옛날 어릴적 고향집 처마에 매달려 있던 그 느낌이 새롭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