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LA 빈민층과 부유층을 대비시켜
관조적으로 아니 해학적으로 표현한 노래입니다.
울 나라 저항 가수가 미국으로여행 갔었나 봅니다.... ㅎ
자메이카 Bob marley ..(45~ 81.사망)는
아프리카 민주화를 위한 저항 가수라면..
joan Baez .Bob dylan 등은 저항 반체제와
베트남전이 한창일 때 반전 가수로 상징적인 인물 들이죠....
울나라 음유시인 저항가수가 있습니다..
정태춘이 미국을 구경 했나봐요
저 나름대로의 느낌을
주절 주절 읊어 냈네요...
american cash의
막강한 힘을 실감
못한 채 .......
빈민과 어둠의 거리에서 바둥대며 사는
단면만 보았나 봅니다..
미국사회를 어떻게 느꼈을 까요....
어찌 됐던 흥얼흥얼 해학적인 타령
정태춘의 구수한 가락이 리드미컬 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