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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춘의, LA 스케치

by 김준 posted Dec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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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LA 빈민층과 부유층을 대비시켜

관조적으로 아니 해학적으로 표현한 노래입니다.

 

울 나라 저항 가수가 미국으로여행 갔었나 봅니다....

 

자메이카 Bob marley ..(45~ 81.사망)

아프리카 민주화를 위한 저항 가수라면..

 

joan Baez .Bob dylan 등은 저항 반체제와

베트남전이 한창일 때 반전 가수로 상징적인 인물 들이죠....

 

울나라 음유시인 저항가수가 있습니다..

 

정태춘이 미국을 구경 했나봐요

 

저 나름대로의 느낌을

주절 주절 읊어 냈네요...

 

american cash

막강한 힘을 실감

못한 채 .......

 

빈민과 어둠의 거리에서 바둥대며 사는

단면만 보았나 봅니다..

미국사회를 어떻게 느꼈을 까요....

어찌 됐던 흥얼흥얼 해학적인 타령

정태춘의 구수한 가락이 리드미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