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은 오래 되었지만, 아마추어라서 가입 초창기 구입한 제품중 제게 필요치 않은 것들을 아주 조금 판매 한 적 외에는 지금까지 판매가 거의 없는 동호회원처럼 지내왔습니다.
소규모 전파사를 운영하시는 친형님이 80순이 되시면서 더이상 전파사 운영이 힘들다 하면서 폐업을 한다고 하내요!
지역에서 최고 수리기술자였고, 공공기관 납품이나 노래방설치등의 실적이 많았고, 잘나가는 전파사였는데, 나이가 들다보니 힘이 부치는가 봅니다.
그런데 아직 남아 있는 기기들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가 막막하내요!
그렇다고 고철로 팔기는 뭐하고 하여, 제가 형님 전파사를 가서 아직도 쓸만한 기기들이 얼마나 있는지 조사를 해 보고, 좋은 제품은 소리전자에 저렴하게 판매해도 좋을런지 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