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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의 상징인 군통신에서 아직까지도 존재 하는 필수 아날로그 장비

by 천승훈 posted Dec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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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통신 하면 최첨단 기술의 상장 입니다

 

우리들이 사용하는 휴대폰은 1930년대 부터 이미 워카토키라는 무전기로 등장을 했었고

로밍서비스를 위한 위성은 이미 50년대 초에

우리들이 매일 사용을 하는 인터넷망은 20년대 해저케이블과 60년대 서버시스템으로 이미 활용을 해 왔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최첨단의 그릅 속에서 오로지 아직까지도 굳건하게 자리매김 하고 있는 것이 바로 진공관수신기 입니다

 

이유는 EMP 탄과 플라즈마 공격으로 부터 핵발사 통신루트를 확보하기 위해

 

핵분열때 퍼져 나오는 EMP파 

요즘의 디지탈소자들은 일순간에 내부가 파괴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고

 

또한 적의 통신장비가 사용하는 특정주파수대에 대하여 엄청난 힘의 전파에너지를 쏘여 통신망을 무력화 시키는 플라즈마 공격

 

하지만 이런 두가지 공격에서 절대 자유로운 것이 진공관 

 

디지탈회로는 신호전달을 나노단위로 붙어서 수행을 하여 외부 전기자극에 매우 민감하지만

반면 진공관은 최소한 플레이트와 그리드 사이를 파괴할 만큼의 외부의 전기적 힘이 있어야 하는데 현재론선 그런 외부적 전기충격은 존재 불가 

 

20년대 탄생한 진공관은 이렇게 오디오에서 뿐만이 아니라

미래까지를 모두 대비한 그런 사랑스런 존재가 아닐까 합니다

 

사진의 수신기가 그 주역이며

 

아울러 인터넷 시대임에도 모든 나라들이 아직도 아날로그적인 AM 방송을 하고 있는 것은 

 

AM 은 중계국 없이도  또한 위성 없이도 안테나만 붙여 놓으면 24시간 정보전달이 가능하기에

중계국 파괴나 위선파괴 등의 천재지변이나 전시 등에 대비하는 비상통신 수단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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