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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안녕들 하시온지요....???

by 유병보 posted Dec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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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5 01:51

점점 난장판되는 나라가 걱정이다...

정회원유병보

조회 수 135 추천 수 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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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새로운 뉴스를 창출하는 희안한 썩돌이...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나라가 온통 죽끓듯이 왜 이리 시끄러운가...

구정물통속에서 고기살점 하나 건져 서로 먹으려 달겨드는 듯하니..

 

악취가 말도 못하게 풍기고 간신배 모리배 모두가 한자리 잡고자 미쳐 날뛰고..

생각있는 젊은이와 연배님들의 걱정에 선량한 국민들의 가슴속은 타들어가는데..

 

외려 보고 즐기는 개망난이 같은 당자는....

오늘도 완전히 또라이짓하며 돌아다니네..

 

조금 더 지켜보면 알 것이지만..

머리에 든것 없고 생각없고 오직 바람에 휩쓸려 돌아 가는...

작금의 상황은 멀지않아 폭풍의 광야로 변하지나 않을런지...

 

바라지 않고 생각도 싫은데..

코로나 끝나고 드디어 일어서...

달려야하는 국력의 다리를 그냥 분질러 버릴것 같은....

더러운 기분이 자꾸만 드는 것이..

나만의 생각일까..

 

가정이나 나라나 애비가 애비짓 못하면...

그를 따르는 식솔들은 불쌍한 존제로 전락하고..

그를 보고 배운 자식들은 결국 애비를 닮아 가정은 날아가게 되는데..

 

그집 가정에는 불행중 다행인가 토리밖에 없으니..

나라 걱정이 점점 더하는구나....

 5추천  -14비추천

 

 

2년 전에 내가 쓴 글 오랫만에 읽어 봤습니다.

불난은 바라지 않습니다 만..

그냥 내가 바라본 대로

지금 나라는 돌아가고 있습니다..

비 추천 많이 받았네요..

쳐다보지도 않은 글이였는데..

지금도 내 생각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살면서 남의 눈에 눈물 짓게 한 적 없고 남에게 고민꺼리 던진 것 없는데..

왜 내가 바라보는 나라 꼬리지가 이렇게 돌아 가야 하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됩니다.

이곳을 이용하시는 여러분들 만이라도 나라걱정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누구를 편들라 소리는 아니지만 잘 못 하는 것에는 공분의 표출 정도는 좀 하고 사시는 것도 옳다 생각합니다.

 

그동안 매일 5번은 들러 검색합니다.

최근에 들어 자유게시판이 다시 만들어져 있어서

지난 날의 글 검색해 보고 올렸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