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제목을 이렇게 쓰도 되는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만..
솔직히 저는 이 스피커에 만족합니다.
그동안 주머니 사정으로 고가의 유명스피커는 들어보지 못했지만 나름 입에 오르내리는 앰프나 스피커등 장비를 접해보았습니다.
보스901,201, 301, 401.. , m&k, coral, 롯데, 인켈, 태광
금성, 천일, 아남, 소...
허리 아파가며 오질없이 많이도 바꿈질에 한때는 거실가득
스피커나 앰프레 둘러쌓여 살았죠..
결국 다 내 보내고 남은 싸고 허접한 스피커에
즁국산 진공관에 빈티지 앰프 하나로 만족하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음악 듣는 시간은 누구보다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Coral bx-300입니다.
그리고 인켈 AK-650 입니다만
여기에 트랜스를 물리고 안물리고의 차이는 확실히
느낄수 있겠더군요. 80만원에 구입했던 기억이..
이것도 큰맘먹고 삿던 기억이..ㅋ
어떤 곡들을 주로 들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