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바꿈질병 과 오디오를 판매를 위해 들락 날락 하는 탄테이블중 항상자리 를 지키는
현재 사용하는 3개의 턴테이블, 토랜스 TD150mk2 그리고 Linn 과
튼튼함으로 턴테이블 천적 와이프도 손싑게 가장 많이사용하는 또 하나의 턴이 있으니
(카트리지 바늘파손 으로 나와 트라블이 있어 다른 턴은 손도 안댐..)
바로 팝과기요를 듣기좋은 슈어 M44G 카트리지를 장착한 파이오니어 PL-41A 벨트식 턴테이블입니다.
발매된지 50년이 지났지만 세월의 사용감이 느껴지지않는 깨끗하고 튼튼해서 고장날 일이없이
은근히 실용적이고 우리 두내외 젋은시절의 추억과 빈티지 감성을 더살려 주는 턴 입니다.
그래서인지 우리나라 나이든 빈티지 오디오 전문가들(매니아들...)이 가장 좋아 한다는
턴테이블중 하나로 오랜시간 빈티지 매니아들 의절찬을 받아온
벨트식 PIONEER PL-41 은 몇가지 버전이 있는데,
PL41-A~C 는 고급형으로 초기모델 PL-41과는 여가지 다른 특장점 이 있습니다.
지금은 갈길을 잃어버려 회사의 존망이 어렵지만, 1905년 고베 에서 설립되아 승승장구 하며
파이오니아 회사명 처럼 개척자로 오디오 만들기에 진심이던 시절,
일본인들이 그리워하는 쇼와시대에 만들어진 제품으로
약간은 레토르 한 스타일의 턴테이블로, 만듬새나 충실한 부품등으로 제가 좋아하는
딩시의 파이오니어 제품중 하나로 이유없이 우리나라 아날로그 매니아 들이 좋아 하는
제품이 아니겟지요...
성공적으로 1964년 동경 올림픽을 치루고, 일본 최고의 고성장 시대인 "쇼와 천황" 시대에
일본의 오디오 도 최고의 성장기 였던 70년대에 발매된 PL-41 은
최초 발매된 1969년부터 1970년대중반 까지 Pioneer의 최고급 턴테이블이었습니다.
튼튼함과 정교한 만듬새, 그리고 그당시로는 최적의 트랙킹 능력 등으로
학교나 공공기관, 음악실, 음악다방 등 방송용으로 가성비 최고의 고성능 턴테이블 이 였으며,
JELCO 에서 커스텀 으로 제공된 중침압용 톤암 과 저출력의 음질좋은
오디오테크니카의 OEM 고성능 MM 카트리지 가 장착되어 있었습니다.
(당시는 저품질의 저렴한 아이들러와 고출력의 크리스탈, 세라믹 카트리지 가 주로 사용되던 시기...)
PL-41은 당시로는 엄청난 힘좋고 정숙한 구동력과 고성능의 히스테리시스 AC 모터 와
제대로 만든 고성늘 톤암을 갖춘 가성비 최강 의 벨트드라이브 턴테이블 였습니다.
이 턴테이블은 당시 미국 제품의 고품질 을 지향하는 PIONEER의 최초의노력 중 하나로,
당시 최고급 턴테이블 Empire 208을 모티브로 한 카피디자인 으로,
더구나 베트남 전쟁 시대 미군 PX에서 대량으로 발매한 결과,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일본 하이파이의 황금 시대" 를 연 턴테이블 이였습니다.
장점으로는
1.JELCO 에서 파이오니어 에 커스텀 으로 제공된 중침압용 톤암 으로 유명한
고가 톤암 처럼 약 15도가량 밖으로 휘어져서 과 밸런스 역활을 하게 됩니다.
(후기형 A~C 형 전기형 PL41 에는 미적용 )
2. 레코드 중심으로 밸런스추 가 추가로 달려 있어 톤암의 밸런스를 잡아 줍니다.
(PL41 염가 초기 일자형 톤암 제품에는 미장착)
3. PL41A~C 의 가장 큰 장점은 암 리프팅 홀더 와 안티스케이팅이 장착되어 있다는 점 입니다.
홀더 고장장치 위에 보면 BAIS 란 빨간 삼각이 있고 그위 돌리는 게이지 가 있는데
(0 min~10max) 이곳이 안티스케이팅 입니다.
(역시 PL41 초기톤암 제품에는 미장착, 제가 알기론 당시에 파이오니어 가 많이 사용하면서 논란이 되었던 자석식 으로 알고 있습니다)
4. 위 사진처럼 암의 높아를 조정하는 업다운 과 록킹 장치가 달려 있어 암의 높 낮이 조절이 가능 합니다.
5.별도의 서브 웨이트를 장착 하여 슈어 M3D 나 SPU 같은 하이컴플라이언스 중침압
카트리 지와 헤드셀을 용이하게 사용 할수 있습니다
5.이제품의 필수교환품인 축 베어링 받침 교체 가 쉽게 처리 됩니다.
(pl-41 용 벨트는 yamaha yp700 벨트와 호환)
6.당시에는 최 첨단인 5핀 접속 마이크로 피메일 케이블이 사용되어 마이크로 Denon...
톤암등 과 호환이 되고 케이블 업그레이드 가 가능 합니다
7. 발매하던 이시기에는 지금처럼 스프링방식 힌지가 사용되던 시기가 아니라서
사진처럼 지지대 가 있습니다. 이점이 시간이 지나면 스프링이 약해지면서 더스트커버가
고정이 안되는 고장이 없이 은근히 실용적이고 빈티지 감성을 한층더 살려 주는 장치입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장점이 있지만 워낙 당시로는 코스트 아끼지 않고 pioneer가 잘만든
기기이고 역사가 있는 턴테이블로, 또 제게는 개인적 으로 추억이 어린 모델로
제가 학창시절 이던 70년대초에 시청 과 덕수궁 사이로 가는 돌담길앞 커피점(당시는 다방)
에서 아르바이트로 DJ 를 하던 시절에 슈어 M44-7 카트리지를 달아 사용 헀던 기기 입니다....^^
단점 이라면 다만, 이제품은 2g 정도의 중침압을 사용하던 시대에 만들어진 제품인지라
경침압에서는(0.75~1.25g) 에서는 악간 무거운 헤드셀을 사용 해야 합니다.
유명한 기기 인라 인터넷상에 검색하면 여러글들이 나옵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cid=51295&docId=2355240&categoryId=51295
파이오니아 PL-41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https://blog.naver.com/swan_2/222580096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