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소장하고 보관해 두었던 정말 희소성있는 귀한 TR 앰프입니다.
감상하세요.
세계 최초 진공관 싱글 방식의 앰프를 출시한 영국의 독보적 전자회사 PYE.
그중 진공관앰프 명기로 소문난 PYE HFS 20 "모짤트"(EL34 싱글)가 유명하듯,
PYE회사에서 탄생시킨 또 다른 게르마늄 TR의 앰프 HFS 30T "브람스"인데,
색다른 디자인의 느낌을 발견하고 싶다면 관심 갖여 주세요.
아주 희귀한 소장 가치있는 인티앰프로써, "나의 오디오 문화유산"에 등재시켜도
충분한 1960년대 중반 경에 생산된 제품으로, 부품 하나 바낀 것 없는 오리지날
그대로 입니다.
음질 역시 영국 특유의 질감과 포근함, 음악성과 전자공학적 예술성까지 묻어나니,
보는 것 만으로도 환상적이라 탐나고 희열과 흥분을 감출 수 없읍니다.
내부 부품도 진공관앰프처럼 하드와이얼링 방식으로 질서 정연하게 구성돼 있어,
TR 앰프가 이래도 되는가? 싶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소리 좋고 디자인도 예쁜 빈티지 영제 TR 앰프의 변신은 무죄랍니다. ㅎㅎ
출력은 약 40W 정도되며 작동 잘됩니다.
단 셀렉트 노브 황동 캡이 바끼었고 베이스 노브 플라스틱 테두리가 조금 떨어져
나갔읍니다.
사진은 몇년 전 찍어 놓은 것으로 장시간 사용하지 않았읍니다.
귀한 빈티지 영제 PYE TR 인티앰프 구경해 보세요.
마지막 PYE 브람스 취급설명서 사진은 인터넷에서 캡쳐해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