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니어(PIONEER) PL-61
저는 앞에 소개한 pl-41 글처럼 개인적으로 일본 오디오 전성기 인 70년대 일본 쇼와시대의 레토르 빈티지
기기들을 좋아 하는데, 그중에도 빈치지 일본 턴테이블로는 PIONEER 턴을 좋아 합니다.
저만 아니고 PL-41,PL-31D PL-25E, PL-61 등 70년대 파이오니어 턴테아블은
특히 빈티지 아날로그 오디오 매니아 들이 좋아하는 기기 이기도 합니다.
그중 pl-41과 하나더 소개하는 기기는 PL-61 입니다.
먼저 벨트식 PL-61은 베스트셀러 로 성공한 인기품인 PL-41 의 개선 모델로
파이오니어 턴테이블 중 가성비 평가와 성능이 좋다는 상급기로 PL-61 은
발매당시 좀더 고가의 모델 턴테이블 중 하나 입니다.
pl-41 로 인기를 얻고 자신감을 얻은 파이오니어는 그후속 모델로 기본 폴린스의 우드 베이스 디자인은
동일하나 폴린스 하부에 높이 조절이 가능한 베이스 인슐레이터 를 장착하여
위에 수평기 를 보면서 수평을 정확히 맞출 수 있는 잔보된 구조로 변경되었습니다.
상부 베이스 는 모터 구동부와 톤암 베이스 를 격리시킨 알미늄주물 구조로, 이구조로 모터의 진동을
최대한 억제한 당시 파이오니어 턴테이블의 기술을 총동원 한 역작 입니다.
구동부 모터는저속 소형모터의 기술적 진보와 함꼐 DC 서보 HALL 모터로 교환하고
(벨트식 턴테이블은 내부 주행부 반원이 작아질수록 모터기술과 콘트롤 기술이 좋아야 합니다)
아로 엄청 좋아진 SN 비와 좀더 강력해진 힘을 바탕으로 벨트 구동 방식을 PL-41의 플래터 외부
주행형에서 내부 반원 주행형으로 바뀌어 벨트 길이가 짧아져 벨트의 구입이나 교환이 쉬어 진 개선이
이루어 졌습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톤암의 가능을 개선하고 디자인도 좀더 시각적으로 모던하게
고성능 턴테이블 로 보이나 빈티지 감성은 그대로인 레토르 빈티지 모델로 이후 인기가 상당해서
위에 사진 처럼 톤암부를 제외한 구동부 전용모델 PLC-61이란 모델로도 판매 되었습니다
업그레이드 된 톤암은 정교하고 쉬운 안티스케이팅 조절과 업다운 VTA 조절이
가눙 하도록 디자인되었고 버튼식 톤암 리프팅 기능으로 사용감 개선과,
톤암 내부 베어링 개선으로 트레이스 기능이 많이 향상 돠었습니다.
단 이런 업그레이된 시도나 기능은 좋았으나, 톤임내부에 사용된 부품 재질 문제로 안티스케이팅
기능이 파손이 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되기도 합니다.
당시 파이오니아에 의해 채택되어 제작된 턴체이블들 의 안티스케이팅 의 독특한 기능인
자기반발형 안티스케이팅으로, 자석을 올리고 내리는 플라스틱 지랫대 가 대부분 고장난 상태로
시중 장터에서 거래되고 있어 , 이 기능의 고장 여부 를 잘 살펴봐야 합니다.
만약 고장 이라면 수리를 위해 해외 인터넷징텨 애 3D 프린터로 제작한 핸드메이드
부품을 판매는 하고 있습니다만 일반인은 분해 수리가 쉽지는 않습니다.
(단 2.5g 이상의 중침압 은 안티스케이팅 이 없어도 되므로 이점은 감안해도 될듯...)
당시 이모델을 설계한 엔지니어나 회사도 이모델이 50년이 지나,
이 제품응 사용하게 될줄은 감안 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외는 수동턴의 장점중 하나로 고장날 곳이 없습니다....
케이블이 사용자의 업그레이드 편의를 위해 외부 RCA 타입 단자로 되어 있어 쉽게
좋은 케이블로 사용 가능하며, 톤암베이스가 분리돠어 있어 위의 안티스케이팅이유로
저침압 사용시 톤암이 말썽이 있거나, 좋은 톤암으로 업그레이드흘 위해
한 예로 SME 3009같은 9인치 톤암 도 손쉽게 교체가 가능 합니다.
유튜브: SME 3009 & Pioneer Pl-61 (×10 speed hall motor)
턴테이블 욕심에 한동언 PL41A와 함께 번갈아 가며 애장했던 기기 안지라
지금도 가끔 장터에서 보이면, PL41A 를 정리하고 다시 소유해 볼까? 하는 욕심이 납니다......^^
인터넷에 검색하시면 자세한 설명 기사 와 동영상 다수 있습니다.
별첨: 월간오디오 Pioneer PL-61 소개기사:
http://www.audioht.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