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포크음악 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 릴데크 장비들을 모으거나 공부하고 있는데
옆나라 일본이나 서양에 비해 릴 거래 빈도나 다양한 종류의 물량이 (특히 4채널 이상 제품..) 보기 어렵더군요
아카이나 소니 가끔 타스캄의 2채널 릴 정도 가끔 보이고
포스텍은 더더욱 스튜더나 오타리 작업용 릴도 보기 어렵네요ㅎㅎ
이런 커뮤니티를 찾아 구경도 다녀보고 했는데
카세트쪽 유저분들은 좀 있는것 같아보이지만릴 유저분들은 정말 드문것 같습니다.
그래서 국내에 어떤 매물들을 갖고 계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요새 또 릴테이프같은데서는 작업용 어디에서들 구하시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저는 직접 레코딩하거나 소스 넣고 마스터링 즉 앨범을 70~90년 아날로그 방식 -> 결국 DAW로 다시 오지만
그래도 최후의 프린팅 이전까지는 아날로그를 거치는데 중점을 두며 작업을 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런 소소한 이야기 선배님들께 팁이나 즐기시는 릴 장비들은 무엇들이 있으신지 궁금했고
또 4채널 8..16 등 그런 작업용도 지니고들 계신지도요ㅎㅎ
지금은 일하면서 겨우 음악하다보니 빠듯하지만 금전적 여유가 된다면 작업용 릴데크 물려도 받을 계기도 얻어볼 미래를 엿보고 싶어서 와보았습니다ㅎㅎ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