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Kanno USW-3125-L
정보량이 많다. 여유가 충분하다, 음악이 된다. 자연스럽고 중립적이다.
느낌이 우아. 귀족적이다. 너그럽다. 고.중.저 밸런스가 완벽하다. 지나치지 않다.
내가 가진 트랜스중 최고이나 WE 618A 보다 거의 모든면에서 2% 부족하다.
주미강: 풍만하고 고음이 쉽게 난다.
한수진; 나무랄데 없다.바이올린 4줄의 차이가 들린다.활을 잘 문지른다
Gidon:A와D선이 두터운 소리가 난다.
Etude: 악보의 콩나물과 콩나물사이의 정보량이 대단하다.
litany; 연주자가 원했던 녹음처럼 들린다.
Kokain; dynamics가 좋다.fortissimo와 pianissimo가 확 구분된다.
Pipe Organ
이제사 Organ 소리가 들을만하다
Bach; toccata fugue BWV565 저음이 약간 부족하고, 중음은 뭉친다.
high in put에서 low in put으로 바꾸니 제대로다.
Kanno에는 high, low in put이 두개다
Grieg; mountain King 도입부의 pedal연주가 elephant walk이다
마치 코끼리가 tap dance 추는 것 같다.
Radetzky; Organ solo가 묵직하나 경쾌하다 신난다.
Vangelis;conquest of paradise, Organ solo도 새롭다
Jackson; 킥드럼이 캉캉 잘난다. 노래와 춤이 완벽하다,완전 싱크로 되는 느낌.
Pavarotti; 목소리에 감칠맛이나고, 황금빛 광채가 나며 꿀 떨어진다
Eric clapton;기타를 잘치니 노래도 잘하는 것 같이 들린다. 흑형의 입도 이뻐 보인다.
Eagles; 돈 헨리의 목소리가 이 시절이 최고가 아닌가 싶고, 기타와 봉고가 기가 막힌다
조붕;역시나 최고다.
김추자; 가창력이 출중하고 입안에 침이 가득하여 매끄럽고 관능미와 교태가 아름답다.
Krall;참으로 마음 편할 때 녹음 한 듯.
Fischer;노래를 천천히 하는듯하여 받아쓰기가 될정도로 가사전달이 분명하다.
Western Electric 618A
WE 제품중 MC 승압 트랜스로 쓸수있는 618A는 어떨까 궁금했다..
그래서 내 수중에 없으니,내 고객 한분께 부탁하여 Peerless 4722와 함께 2조를
잠시 빌려 함께 시청했다.
명불허전, kanno가 귀족적이라면, 이것은 왕중왕이다.
이 618 보다 나은 trans을 들어볼수 없었다. 최고다.
고객은 자신의 Analog Lp 원판 보다 낫다 한다. 이분의 Lp system은
Garrad 301 + koetsu rosewood + SME long arm + 618A + NF phono pri
+ 300B single + EV Georgian
Analog 소스에 투자된 금액이 천만원 대이다
고객은 이렇게 활용해도 좋은 소리가 난다고 환호했다.
단점은 너무 고가이다.넘사벽이다.
필자의 짐작에 과거 경험으로 보아 WE285 계통은 618에비해 1% 정도 부족하다고 판단한다.
Peerless IPC 2082
주미강; 적당하다
한수진; 듣기 편하다
gidon; No18 초고음에서 활의 스침이 부드럽고, 귀곡성이 없다.
바이올린의 울림,Dynamics가 좋다
Etude; 보편적이고 편하다.
김추자: 부드럽고 순하다
전체적으로 오래 들어도 피곤하지 않다
peerless 4722
전체적으로 IPC2082에 비해 무게 중심이 올라간듯, 중음이 맑고 깨끗하며,
VIolin이 약간 귀를 긴장시키나, 쌩쌩하고, 탄력이 좋다, piano 타건의 attack이 확실하며.
주미강의 고음이 약간 강하나, 팽팽한 긴장감이 매운맛이고 깡심이 좋다.
탄노이 계열에는 궁합이 좋을 듯
Northern Radio company 110 승압비1:27,1:40 40배 승압으로 MC바늘에 사용해 봤을때 별 재미가 없었다. Hum이 난다.
그래서 27 배 승압으로 바꿔서 해보니, 여기에서는 들을만 해졌다.
그래도 승압비가 높아 걱정했으나 실제 결과는 아니다.
주미강: 중급정도
vocal는 대체로 보통
Gidon; No18 엉망
Etude; 헝컬어져 분답고 시끄럽다. 중음이 뭉쳐저 나온다
solo는 봐줄만 하나,대편성곡은 못봐주겠다.
더 이상 못듣겠다. 잘못 샀다. 돈 아깝다.
gramer No.113w65
100ohm:100Kohm MC로 사용시 소리는 돌 쌍놈이었다.
단자 처리를 한다음 시청해본다. Impedance 차이가 크다. 그래서 Volume을 줄였다
Eagles; 역시 소리가 쌍놈이다. 시간이 흐르니 지금은 좋아진다. 돈 헨리 목소리가
아직도 얍삽하다
Litany; 여전히 저음은 좋다
Gidon; Violin이 침울하다. 그저 그런 정도로 연주한다
김추자; 이제는 제법한다.
pavarotti; 들을만하다.매끄러운 목소리가 살아난다.
krall; 어쭈! 이제 제법한다
fischer; 이제 금속 피로가 풀려져가니 나아진다. Aging되나 보다.
한수진; Aging 끝났다 좋다
Jackson; 원하는 kick drum 사운드이다.
더 들어보고 싶어진다
아델; 지대로다
주미강; 흠 잡을데 없다.
Etude : piano 타격 소리가 아주 찐하게 난다.
Peerless IPC 2082의 수준이다
성공했다.득탬했다. 깡통에 넣어 이쁘게 해주고 싶어진다.
다음 4편에는 각종 AMP input Trans. 소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