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안 남은 것 같지만, 기다리기 지루한 분들을 위해서
눈요기하시라고 제가 하고 있는거 올려봅니다.
공제 시작 전에 제가 시작한 겁니다.
벌써 2달 넘게 끌고 있습니다.
유명한 알렌 킴벨의 뮤-스테이지 프리앰프입니다.
요즘은 유행하지 않는걸 보면 음질 별 특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난독증이 있는지 이번 공제가 뮤-스테이지로 알고 덥석 물었습니다. ㅠ..ㅠ
뮤-스테이지하고 뮤-팔로우 하곤 좀 다르군요.^^;
호기심에 시작한 거 끝을 보자는 심정으로 하고 있습니다.
기판에 꾸미려고 했는데 공짜로 해주는 S/W가 있는지 잘 몰라서 노가다로 그렸습니다.^^;;
아래 사진은 잘 그렸는지 확인해보려고 두꺼운 종이에 부품을 삽입해봤습니다.
벌써 며칠째 저 상태입니다.
날씨가 그런지 무게 땜에 그런지 종이 가운데가 축 늘어졌네요.
프리는 포노단이 있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어서 같이 넣었습니다.
이번 공제품에는 소리전자 포노라도 꾸겨넣을 생각입니다.
공간이 되려나 모르겠네요.
아래는 다림질 신공을 기다리고 있는 수정한 PCB 원판입니다.
크기는 300 x 200 입니다.
아래는 나머지 부품입니다.
전원은 소리전자 전원단으로 구성할 생각입니다.
제가 좀 게으른 편이라 언제 끝날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기다리기 지루하실 것 같아 눈요기하시라고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