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금일 업체사장님께서 이것먼저 받을수 있었습니다.
부랴부랴 4조를 만들었습니다.
딱 3분께서만 신청하셨구요.
한조는 여분으로 남겨두었습니다.
혹시 필요하신분은 같은 가격으로 방출가능합니다.
뭐, 없으시면 제가 써도 되니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이런일들을 하면서 혹, 돈벌려고 이 일을 하는것은 아닌가 하고 비치는것이 제일 두렵습니다.
사실 남지 않는다면 거짓이겠지만, 청계천에가서 차비/시간/주차료 등하고
몇번다녀오면 생각외로 별로 남는것이 없습니다.
그래도 취미로 하면서 제것을 챙길수가 있어서 좋습니다.
아내와 아이들이 싫어하긴 하지만, 그래도 타협하면서 할수가 있었습니다.
이런거 한번 끝나면 오붓하게 저녁먹을 정도의 돈이 남습니다. ^^;
제시간에 나오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일단, 이녀석은 내일 택배로 보내질 예정입니다.
들어보시고 사용후기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피곤하지만, 뿌듯한 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