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정호윤입니다.



겨우 겨우 연휴 전에 받았습니다.



전체적인 구성입니다.



본체와 출력트랜스포머를 세울 고정대, 덮개, 바닥판 총 네가지로 구성됩니다.

기판지지대는 케이스에 때려넣는것을 써서 밖에서 볼트머리가 보이지 않도록 작업했습니다.



너트의 사용을 가능한 줄여 편리한 작업이 되도록하기 위해 전체적으로 보링탭을 썼습니다.



출력트랜스포머 고정대에 출력트랜스포머를 붙일때는 고정대에 있는 탭으로,

그리고 본체에 고정대를 붙일때도 역시 고정대에 있는 탭을 씁니다.



본체 뒷쪽에 전원트랜스포머와 초크코일이 올라갑니다.





출력트랜스포머 고정대를 붙인 모양입니다.

전원트랜스포머와 출력트랜스포머의 권선축을 어긋나게해 전원잡음을 피하도록 합니다.





전체적인 트랜스포머류를 덮는 덮개를 올렸습니다.



(조금 뚱뚱해보이긴 합니다.)



이번 케이스의 특징인 기판에 올린 볼륨과 스위치입니다. 의도된 설계에 맞춰 깔끔하게 작업되었습니다.





소리전자 출력트랜스포머가 4-8-16 모두 지원하는데, 출력단자는 하나뿐이라 선을 얹어둘 단자대를 올립니다.



(일반판에서는 베이클라이트 단자대가 나갑니다.)



바닥판을 덮으면 끝입니다.





모두 작업된 겉 모양입니다.



본체의 진공관 위치가 기판과 맞지않아 고쳐야합니다.



케이스업체가 연휴를 하루 더 쉰다고하여 화요일이 아닌 수요일에 발주하겠습니다.



그리고 견본을 수령하여 오면서 세운상가에 들려 일부 부품을 구입하였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