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음공방의 김선구님께 먼저 감사드리고....아래글에 써놓은겁니다
낮에 잠깐 눈좀 부치고 일어나니 앰프가 와있네요
흠 일단 포장을 뜯고 내용물을 꺼냈습니다
어라 왼손 한손으로도 들리네..쩝(속으로) 그렇지모!!
일단 꺼내놓고보니 아담하니 앙증 맞다고 해냐하나요?
ㅋㅋ 지금 설치된 오디오 뒤로 숨겨놓으면 한동안
마눌님도 모르겠지 생가하며 진공관을 꼽고 스피커를 연결한후
전원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일단 듣던 cdp(국산 인켈 cd-77?)를 직결로 연결하고
바이올린 짬뽕을 넣어서 돌렸는데...
그전에 볼륨을 끝까지 올려도 조용하더군요(험,노이즈)
12방향까지 올리니 스피커가 발동을 걸고 소리가 나는데
일단 아! 점퍼를 교체하니 달라지고 전원을 보강한덕도
있겠지만 잘울림니다. 드라이브를 한다고해야하나요
스피커에서 마구마구 음악이 나옵니다
좋습니다..뭐라 표현은 잘안되지만 전원과 점퍼에 영향이
아주 없지만은 이쁜소리 입니다
제 스피커를 가지고 놉니다(참고로 제스피커는 스펜더 SP100 입니다)
좀더 달구고 케이블도 교체해가며 직결과 프리연결시 인터줄 바꿀시
차근차근 놀아야 겠습니다..
준비해둔 멀티탭(여기 장터에서구매)과 점퍼케이블
프리,메인 케이블 소스 케이블등을 하나하나 교체해가며
한일년 놀아보렵니다
더이상 했다가는 집에서 쫒겨납니다
구음공방의 김선구님 정말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제인터선도 손봐주시고..이렇게 이쁜넘도 ...
감사합니다..잘 듣겠습니다
아무래도 밤새워야겠죠?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다 들으려면 말입니다
즐거운 음악생활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