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단관, 출력관을 모두 교류점화하고, 그냥 호기심 때문에 정류관을 직류로 점화해 봤습니다.
그런데 음이 많이 바뀝니다.
전원 필터라고는 16-16-32(uF)와 쵸크 하나 썼을 뿐이고, 일부러 정류관 전류용량도
회로상 필요치의 110% 정도로 빠듯하게 썼을 뿐인데,
저역이 망설이지 않고 방구들 밑창 빠진듯이 쭈-욱 동굴 속으로 빠져내립니다.
물론 사각거리는 고역은 그냥 둔채^^
직열관 싱글앰프에서 처음 겪는 일입니다.
지금까지 본 앰프 전부, 책이나 사이트에서 본 회로 전부를 뒤지고 기억해봐도
정류관 히터 직류 점화한 곰바우는 저밖에 없는 것 같은데.....
이게 효과를 본 것인지, 아니면 히터 모두를 개별 트랜스로 급전한 효과인지....
요즘 돈좀 들이고 고급 새부품으로 공들여만든 RS241, PX4(LK4112겸용) 과는 달리
지금 재제작한 2A3 싱글은 100% 중고 부품을 재조립하고, 배선재마저도 알록달록
찌끄러기 모아서 구성한 완전 '재생 앰프'입니다.
그런데 소리가 앞의 두 개보다 더 좋습니다.
납땜 마치고 딱 두시간 지나니까 에이징 다 된듯 소리가 줄줄 나옵니다.
차이는 두 가지, 히터 트랜스 개별 사용(교류 공급)과 정류관 직류점화뿐입니다.
뭐가 작용을 한 것인지....궁금.....
그런데 음이 많이 바뀝니다.
전원 필터라고는 16-16-32(uF)와 쵸크 하나 썼을 뿐이고, 일부러 정류관 전류용량도
회로상 필요치의 110% 정도로 빠듯하게 썼을 뿐인데,
저역이 망설이지 않고 방구들 밑창 빠진듯이 쭈-욱 동굴 속으로 빠져내립니다.
물론 사각거리는 고역은 그냥 둔채^^
직열관 싱글앰프에서 처음 겪는 일입니다.
지금까지 본 앰프 전부, 책이나 사이트에서 본 회로 전부를 뒤지고 기억해봐도
정류관 히터 직류 점화한 곰바우는 저밖에 없는 것 같은데.....
이게 효과를 본 것인지, 아니면 히터 모두를 개별 트랜스로 급전한 효과인지....
요즘 돈좀 들이고 고급 새부품으로 공들여만든 RS241, PX4(LK4112겸용) 과는 달리
지금 재제작한 2A3 싱글은 100% 중고 부품을 재조립하고, 배선재마저도 알록달록
찌끄러기 모아서 구성한 완전 '재생 앰프'입니다.
그런데 소리가 앞의 두 개보다 더 좋습니다.
납땜 마치고 딱 두시간 지나니까 에이징 다 된듯 소리가 줄줄 나옵니다.
차이는 두 가지, 히터 트랜스 개별 사용(교류 공급)과 정류관 직류점화뿐입니다.
뭐가 작용을 한 것인지....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