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단관 캐소드 바이패스 콘덴서의 유무에 따른 음질적 차이와 장단점에 대해서는 저와 정호윤님의 이견이 있어서 몇 번인가 글로 의견이 부딪힌 일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전자공학에는 문외한이고, 정호윤님은 상당한 수준의 전문가이기 때문에 균질한 수준의 토론이 되지 못했습니다. 물론 저의 부족함 때문이지요.
그런데 최근 캐소드 바이패스 콘덴서와 관련한 논의가 있었고, 이 때 정호윤님이 올린 글은 그동안 이 문제에 대해서 두리뭉실 넘어갔던 여타 글들에 비해서 매우 상세하고 배울 것이 많은 글이었습니다.
그래서 보다 생산적인 토론과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는데,
그냥 또 올린 글이 내려지고 흐지부지 끝나 버리니 아쉽기 그지없습니다.
보다 좋은 의견과 토론이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전자공학에는 문외한이고, 정호윤님은 상당한 수준의 전문가이기 때문에 균질한 수준의 토론이 되지 못했습니다. 물론 저의 부족함 때문이지요.
그런데 최근 캐소드 바이패스 콘덴서와 관련한 논의가 있었고, 이 때 정호윤님이 올린 글은 그동안 이 문제에 대해서 두리뭉실 넘어갔던 여타 글들에 비해서 매우 상세하고 배울 것이 많은 글이었습니다.
그래서 보다 생산적인 토론과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는데,
그냥 또 올린 글이 내려지고 흐지부지 끝나 버리니 아쉽기 그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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