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앰프 회로로 자작을 많이 합니다. 진공관 앰프 회로의 절정기는 1950년대 시작하여 1960년대에 중반까지의 회로이며 1950년대 전반기에 발표된 회로의 완성도가 제일 높다고 생각 합니다. 당시의 회로는 프리 앰프에 트랜스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이전의 회로는 고집하시는 분들이 계시며 이런 얘기를 해 봅니다.
오래된 스피커는 콘이 대부분 종이 입니다. 콘은 금형으로 찍어 형태를 만드는데 이를 위해서 펄프에 화학 물질을 섞습니다. 이것이 오래 되면 분해를 합니다. 또한 콘을 만들기 위한 펄프에도 종이를 만들기 위해 첨가된 화학 물질이 오래 되면 분해 됩니다. 엣지도 시간에 따라 재질이 변합니다. 이것은 어쩔 수 없는 현상인데 안 변한다고 우깁니다. 거의 기존 물리학을 완전히 무시하는 노벨상 대상 입니다.
따라서 오래된 스피커는 처음 생산 됐을 당시보다 탄성이 약해져 표현이 맞는지는 몰라도 부드러운(?) 소리를 냅니다. 40-50년 이상 된 스피커를 생산 당시 들어본 경험도 없으면서 수 십년후 저 소리야 합니다. 제 생각은 오래된 스피커의 소리는 생산 당시 소리가 지금보다 더 박력이 있다고 아니 지금 보다 더 현대적인 소리라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에이징이 되어서 부드럽다고 우깁니다. 에이징이 된 것 하고 재질이 분해되어 제소리를 못내는 것은 다르다고 봅니다.
오래된 3극관 앰프를 이 소리야 하시는 것도 그렇습니다. 수십년 된 앰프는 고수분들이 그렇게 중요하시다고 말씀하시는 콘덴서들의 재질이 변하고 저항치도 변합니다. 그러면 어떻한 형태로던 소리가 변하게 됩니다. 그런데 처음 만들었응 당시의 소리도 모르느데 운 좋게 외국 벼룩 시장에서 구입후 이게 진정한 진공관 소리네 합니다. 여기서도 어김 없이 에이징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메커니즘이 있는 기기는 분명히 에이징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에이징 된 소리와 부품이 노후화 되어 변한 소리는 다르다고 생각 합니다.
오래된 기기는 사용하지 않아도 부품은 변합니다. 오래된 기기를 갖고 계시면서 기계값 떨어 질 것 같아 걱정 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걱정 하실 필요 없습니다. 오디오 기기로써의 가치는 없지만 골동품으로써의 가치는 더욱더 올라 갈 테니까요. 구태여 오래된 기기가 더 좋은 기계야 라고 우길 필요는 없습니다. 어느것이 제 소리인지 아무도 모르니까요. 저는 이러한 분들을 오디오의 극우파로 부릅니다.
저도 1940년에 생산된 자동차를 갖고는 싶지만 운전하고 다니고 싶지 않습니다. 이유는 우선 돈이 없고 승차감이 나쁘고 부품도 없어서 입니다. 남들에게 골동품으로서의 자랑은 해볼만 합니다. 좀 잘못된 표현인지는 모르지만 오디오도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하이페츠의 베토벤 바이올린 연주가 최고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오이스트라흐 연주도 좋더군요.
음악 듣는데 제일 좋은 것은 연주회이고 그 다음이 오디오 인데 모든 오디오는 만든이의 개성에 따라 소리는 어쩔수 없이 왜곡 되니까요. 적당한 수준의 오디오면 베토벤도 좋고 이 미자도 좋은 것이 아니겠습니다. 오래된 비싼 오디오 갖고 계신 분들게 죄송 합니다.
오래된 스피커는 콘이 대부분 종이 입니다. 콘은 금형으로 찍어 형태를 만드는데 이를 위해서 펄프에 화학 물질을 섞습니다. 이것이 오래 되면 분해를 합니다. 또한 콘을 만들기 위한 펄프에도 종이를 만들기 위해 첨가된 화학 물질이 오래 되면 분해 됩니다. 엣지도 시간에 따라 재질이 변합니다. 이것은 어쩔 수 없는 현상인데 안 변한다고 우깁니다. 거의 기존 물리학을 완전히 무시하는 노벨상 대상 입니다.
따라서 오래된 스피커는 처음 생산 됐을 당시보다 탄성이 약해져 표현이 맞는지는 몰라도 부드러운(?) 소리를 냅니다. 40-50년 이상 된 스피커를 생산 당시 들어본 경험도 없으면서 수 십년후 저 소리야 합니다. 제 생각은 오래된 스피커의 소리는 생산 당시 소리가 지금보다 더 박력이 있다고 아니 지금 보다 더 현대적인 소리라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에이징이 되어서 부드럽다고 우깁니다. 에이징이 된 것 하고 재질이 분해되어 제소리를 못내는 것은 다르다고 봅니다.
오래된 3극관 앰프를 이 소리야 하시는 것도 그렇습니다. 수십년 된 앰프는 고수분들이 그렇게 중요하시다고 말씀하시는 콘덴서들의 재질이 변하고 저항치도 변합니다. 그러면 어떻한 형태로던 소리가 변하게 됩니다. 그런데 처음 만들었응 당시의 소리도 모르느데 운 좋게 외국 벼룩 시장에서 구입후 이게 진정한 진공관 소리네 합니다. 여기서도 어김 없이 에이징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메커니즘이 있는 기기는 분명히 에이징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에이징 된 소리와 부품이 노후화 되어 변한 소리는 다르다고 생각 합니다.
오래된 기기는 사용하지 않아도 부품은 변합니다. 오래된 기기를 갖고 계시면서 기계값 떨어 질 것 같아 걱정 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걱정 하실 필요 없습니다. 오디오 기기로써의 가치는 없지만 골동품으로써의 가치는 더욱더 올라 갈 테니까요. 구태여 오래된 기기가 더 좋은 기계야 라고 우길 필요는 없습니다. 어느것이 제 소리인지 아무도 모르니까요. 저는 이러한 분들을 오디오의 극우파로 부릅니다.
저도 1940년에 생산된 자동차를 갖고는 싶지만 운전하고 다니고 싶지 않습니다. 이유는 우선 돈이 없고 승차감이 나쁘고 부품도 없어서 입니다. 남들에게 골동품으로서의 자랑은 해볼만 합니다. 좀 잘못된 표현인지는 모르지만 오디오도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하이페츠의 베토벤 바이올린 연주가 최고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오이스트라흐 연주도 좋더군요.
음악 듣는데 제일 좋은 것은 연주회이고 그 다음이 오디오 인데 모든 오디오는 만든이의 개성에 따라 소리는 어쩔수 없이 왜곡 되니까요. 적당한 수준의 오디오면 베토벤도 좋고 이 미자도 좋은 것이 아니겠습니다. 오래된 비싼 오디오 갖고 계신 분들게 죄송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