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게시판에 몇번 허접하게나마 올린적 있던 앰프입니다.
릴데크를 인티앰프로 개조하였으나 모양이 나질않아 직접 합판으로 만들어 보았다가 마음에 들지 않아 내칠려했으나 무슨 인연이 많은지 곁에 남게 되어 두고 보다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케이스를 만들어 완성해 보았습니다.
케이스의 컬러나 공기통,기타 마감형태를 손수 고안해 의뢰한 탓에 애정이 더 가는 음향기기가 되었습니다. 스피커가 앙증스럽게 소리를 내줍니다.
소스원을 재생할 TR리시버앰프-튜너/카세트/CDP-를 구해 연결해 보았더니 동작이나 음원구성이 원만하질 않아 SCSI용 CDROM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케이스를 만들땐 본체 기기값보다 케이스 제작비가 더 들어 망설려 지기도 했지만 완성된 모습을 보니 오직 하나뿐이 M-8 모노블럭 진공관앰프라는 생각에 만들기를 잘한것 같습니다.
사람도 옷이 날개라는 말이 있듯이 케이스를 만들어 기기를 넣어놓고 음악을 들으니 소리도 이쁘게 나는것 같습니다. 보여지는 오디오가 된것이지요. 맑고 카랑카랑한 소리가 매력인 M-8모노블럭 케이스 만들기였습니다. 멋진 가을날 되십시요.
릴데크를 인티앰프로 개조하였으나 모양이 나질않아 직접 합판으로 만들어 보았다가 마음에 들지 않아 내칠려했으나 무슨 인연이 많은지 곁에 남게 되어 두고 보다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케이스를 만들어 완성해 보았습니다.
케이스의 컬러나 공기통,기타 마감형태를 손수 고안해 의뢰한 탓에 애정이 더 가는 음향기기가 되었습니다. 스피커가 앙증스럽게 소리를 내줍니다.
소스원을 재생할 TR리시버앰프-튜너/카세트/CDP-를 구해 연결해 보았더니 동작이나 음원구성이 원만하질 않아 SCSI용 CDROM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케이스를 만들땐 본체 기기값보다 케이스 제작비가 더 들어 망설려 지기도 했지만 완성된 모습을 보니 오직 하나뿐이 M-8 모노블럭 진공관앰프라는 생각에 만들기를 잘한것 같습니다.
사람도 옷이 날개라는 말이 있듯이 케이스를 만들어 기기를 넣어놓고 음악을 들으니 소리도 이쁘게 나는것 같습니다. 보여지는 오디오가 된것이지요. 맑고 카랑카랑한 소리가 매력인 M-8모노블럭 케이스 만들기였습니다. 멋진 가을날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