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현규님의 소장하신 유닛을 양도 받아서 어떻게하면 피셔 고유의 소리를 낼까? 고민하던 장고끝에 드디어 궤짝을 완성하여 유닛들을 들어 앉히고 소리 튜닝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소리는 발란스의 탁월함과 알맞은 소리의 질감이 역시 피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