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잘 쓰던 RS241싱글을 약간 내부 조정을 해서 동생뻘되는 관인 RS242로 바꾸었습니다.
관 크기도 훨씬 줄어 키가 작달막한 것이 아주 귀엽습니다.
출력은 절반 정도, 채널당 약 1.5W 가 되었습니다.
먼저 형인 RS241에 비해서 훨씬 섬세하고 애틋한 소리가 납니다.
초단관도 REN904에서 멀래드 메탈베이스 6J5로 바꾸었는데,
인터스테이지 임피던스도 더 정합성이 좋아지고 음도 상성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전원부가 튼실해서 그런지 15인치 우퍼를 구동하는데 별로 힘이 안 들어 하니 기특합니다.
자꾸 소출력에 빠지다 보니, 전에 만들었다 해체했던 205D 싱글을 다시 손대고 싶은 생각이
모락모락 납니다.
그 때 관을 싸게 팔고 난 것이 너무 후회가 되네요.
205D 인터스테이지 드라이브로 205D 싱글을 구동하자면 관이 4개나 있어야 하는데,
관값만 천문학적으로 들테니 언감생심....ㅠㅠ;
관 크기도 훨씬 줄어 키가 작달막한 것이 아주 귀엽습니다.
출력은 절반 정도, 채널당 약 1.5W 가 되었습니다.
먼저 형인 RS241에 비해서 훨씬 섬세하고 애틋한 소리가 납니다.
초단관도 REN904에서 멀래드 메탈베이스 6J5로 바꾸었는데,
인터스테이지 임피던스도 더 정합성이 좋아지고 음도 상성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전원부가 튼실해서 그런지 15인치 우퍼를 구동하는데 별로 힘이 안 들어 하니 기특합니다.
자꾸 소출력에 빠지다 보니, 전에 만들었다 해체했던 205D 싱글을 다시 손대고 싶은 생각이
모락모락 납니다.
그 때 관을 싸게 팔고 난 것이 너무 후회가 되네요.
205D 인터스테이지 드라이브로 205D 싱글을 구동하자면 관이 4개나 있어야 하는데,
관값만 천문학적으로 들테니 언감생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