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고수 선생님,
초보가 6336A OTL앰프를 만들었습니다. 주제넘게 설계부터 제 손으로 하였습니다. 바이어스부를 만들고 고치는데 약2주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맨땅에 헤딩하는 심정으로 고생 많이 하였습니다. 인제는 OTL앰프를 만드는데 자신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약 1년전에 구입후 한번도 쓴적이 없는 6336(+쪽에 한알, -쪽에 한알, 쌍 삼극관이므로 병렬로 위에 따로 아래 따로 붙임)이 테스트 도중 바이어스가 극단적으로 한쪽으로 치우친다던지 관의 크기가 다르다던지 등등의 문제가 있네요. 판매자는 어떠한 문제도 있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왜 이런걸 파는지 모르겠네요. 사고나서 대충보고 넣어둔 제 잘못이 큽니다만.....
문제는 왼쪽에서는 산탄 잡음이 샤~ 하고 샤워 틀어놓은것처렴 크게 들리고 오른쪽에는 찌지직~ 하는 소리가 작게 들립니다. 바이어스 전류는 160mA입니다. 음악은 정상적으로 들리는데 잡음이 너무커서 짜증스럽네요. OTL은 원래 잡음이 있는것인가요? 혹은 관이 전부 불량일까요? 전원부는 정전압으로 꾸며서 전원잡음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히터는 전부 교류점화로 하였네요.
경험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폭파 직전입니다. ㅠ.ㅠ
초보가 6336A OTL앰프를 만들었습니다. 주제넘게 설계부터 제 손으로 하였습니다. 바이어스부를 만들고 고치는데 약2주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맨땅에 헤딩하는 심정으로 고생 많이 하였습니다. 인제는 OTL앰프를 만드는데 자신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약 1년전에 구입후 한번도 쓴적이 없는 6336(+쪽에 한알, -쪽에 한알, 쌍 삼극관이므로 병렬로 위에 따로 아래 따로 붙임)이 테스트 도중 바이어스가 극단적으로 한쪽으로 치우친다던지 관의 크기가 다르다던지 등등의 문제가 있네요. 판매자는 어떠한 문제도 있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왜 이런걸 파는지 모르겠네요. 사고나서 대충보고 넣어둔 제 잘못이 큽니다만.....
문제는 왼쪽에서는 산탄 잡음이 샤~ 하고 샤워 틀어놓은것처렴 크게 들리고 오른쪽에는 찌지직~ 하는 소리가 작게 들립니다. 바이어스 전류는 160mA입니다. 음악은 정상적으로 들리는데 잡음이 너무커서 짜증스럽네요. OTL은 원래 잡음이 있는것인가요? 혹은 관이 전부 불량일까요? 전원부는 정전압으로 꾸며서 전원잡음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히터는 전부 교류점화로 하였네요.
경험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폭파 직전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