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경북 영주의 류호선 입니다.
마란츠7 복각이라는 명목아래 제작에 들어간지 벌써 일년이 넘었습니다.
(트랜스부. 정전압부.신호부 ..모두 3덩어리)

소리전자를 통하여 알게 되었고
한번 밖에 뵌적이 없지만
작은 인연의 감사의 뜻으로  서울에 계신 김선생님에게 한대 선물 하고
한대는 제가 쓰기 위해서 마란츠7 복각을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김선생님 과의 작은인연 소중히 여기며 평생 마음속에 간직 하겠습니다.
마란츠7 복각도 이제 소리도 나고 주관적이긴 하지만
오리지날과 비교하니 저는 저의 자작품이 훨~~더 났더군요...(^^*^^ 죄송 합니다.)
진공관 샤시 고무 탬퍼(앰프1대 5개 사용..)도 주문재작하고 금속부분은 저의 작업실에서 직접 가공하고
골드핀도 저의 작업실에서 직접 작업하였습니다.
최대한 오리지날에 가깝고 김선생님에게 저의 정성을 드리고 싶어서요.
그치만 판넬이 조금 아쉬움이 있어서 새로 재작할것을 신중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작품이 피할수 없는 내부공개는 사진정리하여 다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