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폭기건 트랜스듀서건 오디오 기기에서 작동을 하는데 있어서 인덕턴스, 레지스턴스, 임피던스, 캐퍼시턴스....
등등의 문제는 아무리 강조해도 중요성이 모자르지 않습니다.
그 중에도 인덕턴스와 레지스턴스의 문제에 대해서 느끼는 바가 큽니다.
낮은 레지스턴스와 높은 인덕턴스를 동시에 갖는 것이 음질에 얼마나 좋은 영향을 미치는지 날로 경험하고
놀라고 있습니다.
앰프를 몇 대 만들면서 트랜스포머 결합을 주로 하다보니
단간 커플링 콘덴서가 사용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딱 한대의 직렬관 싱글 파워앰프는
인풋 트랜스-증폭관-출력관의 구성으로 커플링 콘덴서를
쓰고 있습니다.
며칠 전, 니켈코어로 잘 만들어진 그리드 쵸크 600H짜리를 비교적 싸게 구해서 이 앰프의 그리드 리크 저항 대신에 장착해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해서 상당히 음질이 향상되었습니다.
커플링 콘덴서를 사용할 때 느끼는 불만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거플링 콘덴서를 쓰면, 용량을 줄이면 중고역은 좋은데 저역이 줄고, 용량을 늘이면 중저역이 퍼지는
함수관계에서 빠져 나오지 못합니다.
그런데 그리드 쵸크를 장착한 후, 중저역의 퍼지는 문제가 해결되어서 인터스테이지 드라이브와 비슷한 음이
되었습니다.
4만원 정도에 입수한 그리드 쵸크로,
조금 과장하자면 20만원 어치 쯤 음이 개선되었습니다.
싸고 작고 간편하다는 이유로 오디오 증폭기에
저항이 대부분 쓰이는데,
몇 군데 음질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곳에는
코일 인덕터로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빈티지 유명 고가의 저항값에 비해서
그다지 비용이 많이 들지도 않습니다.
등등의 문제는 아무리 강조해도 중요성이 모자르지 않습니다.
그 중에도 인덕턴스와 레지스턴스의 문제에 대해서 느끼는 바가 큽니다.
낮은 레지스턴스와 높은 인덕턴스를 동시에 갖는 것이 음질에 얼마나 좋은 영향을 미치는지 날로 경험하고
놀라고 있습니다.
앰프를 몇 대 만들면서 트랜스포머 결합을 주로 하다보니
단간 커플링 콘덴서가 사용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딱 한대의 직렬관 싱글 파워앰프는
인풋 트랜스-증폭관-출력관의 구성으로 커플링 콘덴서를
쓰고 있습니다.
며칠 전, 니켈코어로 잘 만들어진 그리드 쵸크 600H짜리를 비교적 싸게 구해서 이 앰프의 그리드 리크 저항 대신에 장착해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해서 상당히 음질이 향상되었습니다.
커플링 콘덴서를 사용할 때 느끼는 불만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거플링 콘덴서를 쓰면, 용량을 줄이면 중고역은 좋은데 저역이 줄고, 용량을 늘이면 중저역이 퍼지는
함수관계에서 빠져 나오지 못합니다.
그런데 그리드 쵸크를 장착한 후, 중저역의 퍼지는 문제가 해결되어서 인터스테이지 드라이브와 비슷한 음이
되었습니다.
4만원 정도에 입수한 그리드 쵸크로,
조금 과장하자면 20만원 어치 쯤 음이 개선되었습니다.
싸고 작고 간편하다는 이유로 오디오 증폭기에
저항이 대부분 쓰이는데,
몇 군데 음질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곳에는
코일 인덕터로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빈티지 유명 고가의 저항값에 비해서
그다지 비용이 많이 들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