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링크된 그림들을 한국 블로그 내로 옮겨 쉽게 사진이 뜨게 수정했습니다.
그리고 밸브스월드 쪽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 첫번째 사진은 211 트랜스 드라이브 845 싱글앰프
** 두번째 사진은 300B 트랜스 드라이브 845 싱글앰프
초거대관 STC4212 싱글앰프 (211/845 트랜스 드라이브)
C3G-EL34 PP
6BQ5 삼결 PP
5693 trans out line stage amp
앰프 내부사진
앰프 내부 사진
링크 정보 :
http://j2k.naver.com/j2k.php/korean/www2u.biglobe.ne.jp/~tossie/koubou.html
회로를 공개해 놓아서 저같이 보고 베끼기에 급급한 초보들의 우상이었던
valves' world 주인장 Tossie씨가 암선고를 받아서 치료차 홈페이지
업데이트 및 제작이 늦어진다는 내용입니다.
한일 복잡한 관계를 떠나서 올려진 회로의 우수함과 검증된 제품을 통해
많이 보고 배우곤 했는데...
뭐니뭐니 해도 역시 건강이 최곱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세요.
PS.
혹시 병세 악화에 따라 앰프 제작 포기에 따른 사이트 폐쇄
혹은 회로공개가 중지되지 않을까 우려되어 개인적으로
밸브스 월드에 올려진 모든 회로도, 사진 및 글 등을 몽땅
별도 보관 작업 중에 있습니다.
1/3 정도 모았는데도 양이 꽤 됩니다.
밸브스 월드 공개 회로는 눈 감고 그대로 베껴도 훌륭한 완성도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선과 실험 등이나 외국 사이트에 올려진 회로도 잘못 베꼈다가는
미팅에 나가서 폭탄을 만날 수 있는 확률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반면,
밸브스 월드의 검증된 작품은 하나하나 행운의 열매라 생각합니다.
*************************************************************************
Valves' World를 알게된 계기의 앰프로 자작이란 펌프를 작동시킨 그 시작이었습니다.
한 때, 만들어 볼까 심각히 고민했던 앰프<5693-45-트랜스 드라이브(인터스테이지)
--845 싱글앰프> 845 대신 211(VT-4C)로 적용해 볼려고 계획중.
+++++++++++++++++++++++++++++++++++++++++++++++++++++++++++++++++++++++++++++++++++
일본 다무라 제작소의 최초 모기업인 다무라 라디오 제작소의 사진입니다.
라디오를 일본 내에서 직접 만들어 보겠다는 일념으로 단신으로 미국에 건너가
기술을 습득 후 NHK의 라디오 방송이 시작되기 1년 전인 1920년에 도쿄 신주쿠에
설립을 했다고 합니다.
다무라 라디오 제작소에서 당시 만든 5극 라디오 라고 합니다.
다무라 제작소는 아이템 다각화에 성공하여 대기업 수준으로 자라났으며,
현재 진공관 오디오용 트랜스는 명맥을 유지하기 위한 서비스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탱고 브랜드의 히라다 제작소가 부도 후 직원들이 모여 유한회사 iso란 이름으로
X10등의 출력 트랜스가 계속 생산되고 있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845/211엔 역시 탱고의 X-10이 최고죠!
트라이어드 트랜스는 최신 현대식 플랜트에서 설계 및 생산이 된다고 합니다.
저런데서 아줌마 직공들 손으로 만들어 졌군요. (1951년도 카탈로그 중에서...)
한국에서 전문적인 진공관 트랜스 메이커가 나올 수 있을까... 전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1) 해외 메이커들은 방송용, 밀리터리용 우주항공용 트랜스 기술까지 이미 습득한
업체들이 대부분입니다.
2) 해외 시장에서 판매량으로 증명이 되지 않으면 검증이 되지 않은 겁니다.
3) 한국엔 전문적인 동 제련시설이 없고, 기업 단위의 기술 축적이 전혀 없다는 점입니다.
4) 진공관 오디오용 트랜스, 방송용 트랜스 시장으로는 한국에서 밥 먹기도 힘들다.
해외 판로가 없으면 힘듭니다.
반도체용 소형 트랜스류를 타겟으로 하기엔 삼성전기 등 대기업이 버티고 있습니다.
개발에 영업에 생산에 최소 20명 단위로 회사를 꾸려 갈려면 얼마만큼의 자금이
있어야 하는지 생각해 보셨는지요?
5) 기술 중시의 사회적 배경이 조성되지 않았다.
돈되는 사업이 된다고 해도 국내에 우후죽순처럼 경쟁자들이 일어 납니다.
하나가 해도 성공할까 말까한데... 돈질엔 당해낼 수가 없습니다.
6) 해외 유명 드랜드의 이름만 사가지고 와서 셋업하는 경우... 잘못하면 캐나다
하몬드 트랜스 꼴이 날 수 있다. 아니 하몬드 정도면 되면 대성공일 겁니다.
7) 영국이랑 미국 자작자가 일본이 가까와서 좋겠다고 제게 말 하더군요.
이유인즉 다무라나 탱고 트랜스 구하기가 쉬울 거라나...
다무라 트랜스나 탱고 트랜스의 품질을 상당히 높게 현 시점에선 세계 최고 레벨로
여긴다고 하더군요.
우린 무조건 최고는 영국제 파트리지 인데...
후발 트랜스 메이커라면 일본 트랜스 메이커와 해외 메이커들과 경쟁해야 하는데....
과연 경쟁력이 있을까... 품질로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탱고는 커녕 노구치 트랜스조차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어찌 되었든 환율이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1년 전 110만원이면 구할 수 있던 탱고 X-10을 220만원 이상의 가격으로 구해야 하는
현 시점에서는 환율문제로 자작은 커녕 밥 먹고 살기 조차 힘들군요.
그리고 밸브스월드 쪽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 첫번째 사진은 211 트랜스 드라이브 845 싱글앰프
** 두번째 사진은 300B 트랜스 드라이브 845 싱글앰프
초거대관 STC4212 싱글앰프 (211/845 트랜스 드라이브)
C3G-EL34 PP
6BQ5 삼결 PP
5693 trans out line stage amp
앰프 내부사진
앰프 내부 사진
링크 정보 :
http://j2k.naver.com/j2k.php/korean/www2u.biglobe.ne.jp/~tossie/koubou.html
회로를 공개해 놓아서 저같이 보고 베끼기에 급급한 초보들의 우상이었던
valves' world 주인장 Tossie씨가 암선고를 받아서 치료차 홈페이지
업데이트 및 제작이 늦어진다는 내용입니다.
한일 복잡한 관계를 떠나서 올려진 회로의 우수함과 검증된 제품을 통해
많이 보고 배우곤 했는데...
뭐니뭐니 해도 역시 건강이 최곱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세요.
PS.
혹시 병세 악화에 따라 앰프 제작 포기에 따른 사이트 폐쇄
혹은 회로공개가 중지되지 않을까 우려되어 개인적으로
밸브스 월드에 올려진 모든 회로도, 사진 및 글 등을 몽땅
별도 보관 작업 중에 있습니다.
1/3 정도 모았는데도 양이 꽤 됩니다.
밸브스 월드 공개 회로는 눈 감고 그대로 베껴도 훌륭한 완성도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선과 실험 등이나 외국 사이트에 올려진 회로도 잘못 베꼈다가는
미팅에 나가서 폭탄을 만날 수 있는 확률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반면,
밸브스 월드의 검증된 작품은 하나하나 행운의 열매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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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ves' World를 알게된 계기의 앰프로 자작이란 펌프를 작동시킨 그 시작이었습니다.
한 때, 만들어 볼까 심각히 고민했던 앰프<5693-45-트랜스 드라이브(인터스테이지)
--845 싱글앰프> 845 대신 211(VT-4C)로 적용해 볼려고 계획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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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무라 제작소의 최초 모기업인 다무라 라디오 제작소의 사진입니다.
라디오를 일본 내에서 직접 만들어 보겠다는 일념으로 단신으로 미국에 건너가
기술을 습득 후 NHK의 라디오 방송이 시작되기 1년 전인 1920년에 도쿄 신주쿠에
설립을 했다고 합니다.
다무라 라디오 제작소에서 당시 만든 5극 라디오 라고 합니다.
다무라 제작소는 아이템 다각화에 성공하여 대기업 수준으로 자라났으며,
현재 진공관 오디오용 트랜스는 명맥을 유지하기 위한 서비스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탱고 브랜드의 히라다 제작소가 부도 후 직원들이 모여 유한회사 iso란 이름으로
X10등의 출력 트랜스가 계속 생산되고 있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845/211엔 역시 탱고의 X-10이 최고죠!
트라이어드 트랜스는 최신 현대식 플랜트에서 설계 및 생산이 된다고 합니다.
저런데서 아줌마 직공들 손으로 만들어 졌군요. (1951년도 카탈로그 중에서...)
한국에서 전문적인 진공관 트랜스 메이커가 나올 수 있을까... 전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1) 해외 메이커들은 방송용, 밀리터리용 우주항공용 트랜스 기술까지 이미 습득한
업체들이 대부분입니다.
2) 해외 시장에서 판매량으로 증명이 되지 않으면 검증이 되지 않은 겁니다.
3) 한국엔 전문적인 동 제련시설이 없고, 기업 단위의 기술 축적이 전혀 없다는 점입니다.
4) 진공관 오디오용 트랜스, 방송용 트랜스 시장으로는 한국에서 밥 먹기도 힘들다.
해외 판로가 없으면 힘듭니다.
반도체용 소형 트랜스류를 타겟으로 하기엔 삼성전기 등 대기업이 버티고 있습니다.
개발에 영업에 생산에 최소 20명 단위로 회사를 꾸려 갈려면 얼마만큼의 자금이
있어야 하는지 생각해 보셨는지요?
5) 기술 중시의 사회적 배경이 조성되지 않았다.
돈되는 사업이 된다고 해도 국내에 우후죽순처럼 경쟁자들이 일어 납니다.
하나가 해도 성공할까 말까한데... 돈질엔 당해낼 수가 없습니다.
6) 해외 유명 드랜드의 이름만 사가지고 와서 셋업하는 경우... 잘못하면 캐나다
하몬드 트랜스 꼴이 날 수 있다. 아니 하몬드 정도면 되면 대성공일 겁니다.
7) 영국이랑 미국 자작자가 일본이 가까와서 좋겠다고 제게 말 하더군요.
이유인즉 다무라나 탱고 트랜스 구하기가 쉬울 거라나...
다무라 트랜스나 탱고 트랜스의 품질을 상당히 높게 현 시점에선 세계 최고 레벨로
여긴다고 하더군요.
우린 무조건 최고는 영국제 파트리지 인데...
후발 트랜스 메이커라면 일본 트랜스 메이커와 해외 메이커들과 경쟁해야 하는데....
과연 경쟁력이 있을까... 품질로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탱고는 커녕 노구치 트랜스조차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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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되었든 환율이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1년 전 110만원이면 구할 수 있던 탱고 X-10을 220만원 이상의 가격으로 구해야 하는
현 시점에서는 환율문제로 자작은 커녕 밥 먹고 살기 조차 힘들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