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조도 자작에 들어 올 수 있지요?^^
다른 분의 기기는 가급적 손대지 않아 왔는데, 역시나 보편적 중립성을 넘은 좋은 음을 만든다는 것은 역시 힘든 일임을 절감 합니다.
17항목 23개 부품 교체 되었습니다.
전원단은 파나소닉과 니폰케미칼 LOW-ESR 105도 전해 콘덴서 입니다.
D/A단은 산요 OS-CON으로 교체 했습니다.
아날로그단은 양전원단에 니폰케미칼 LOW-ESR 105도 전해 콘덴서와
밀스펙 DEARBORN과 GE의 필름 콘덴서로 교체 되었습니다.
음의 밀도가 낮은 구형의 CDP에는 적층형 WIMA 필름 보다는,
고음에 잔향감이 있고, 중역의 울림성이 좋은 원형감이 필름이 나은 것 같습니다.
이번 개조의 일등공신은 역시 화살표로 표시된 코일(RB)저항이군요.
저역을 탄력있고 풍부하게 만듬과 동시에 고역을 상쾌하게 만듭니다.
OP-AMP는 버브라운의 신형 최고급 소자인 OPA211인데,
솜털이 느껴질 듯한 살구빛의 부드러운, 여성적인 음이 매우 매력적입니다.
발진방지 실버 마이카도 추가 되었습니다.
원래는 이런 전해콘덴서가 들어 있었네요.
이렇게 해서, 고음역에 치우치고, 유리가루 먹인 연실처럼 거칠던 원래의 음에서, 그래도 쪼금은 나아졌습니다.^^
오늘 보내 드리겠습니다.
다른 분의 기기는 가급적 손대지 않아 왔는데, 역시나 보편적 중립성을 넘은 좋은 음을 만든다는 것은 역시 힘든 일임을 절감 합니다.
17항목 23개 부품 교체 되었습니다.
전원단은 파나소닉과 니폰케미칼 LOW-ESR 105도 전해 콘덴서 입니다.
D/A단은 산요 OS-CON으로 교체 했습니다.
아날로그단은 양전원단에 니폰케미칼 LOW-ESR 105도 전해 콘덴서와
밀스펙 DEARBORN과 GE의 필름 콘덴서로 교체 되었습니다.
음의 밀도가 낮은 구형의 CDP에는 적층형 WIMA 필름 보다는,
고음에 잔향감이 있고, 중역의 울림성이 좋은 원형감이 필름이 나은 것 같습니다.
이번 개조의 일등공신은 역시 화살표로 표시된 코일(RB)저항이군요.
저역을 탄력있고 풍부하게 만듬과 동시에 고역을 상쾌하게 만듭니다.
OP-AMP는 버브라운의 신형 최고급 소자인 OPA211인데,
솜털이 느껴질 듯한 살구빛의 부드러운, 여성적인 음이 매우 매력적입니다.
발진방지 실버 마이카도 추가 되었습니다.
원래는 이런 전해콘덴서가 들어 있었네요.
이렇게 해서, 고음역에 치우치고, 유리가루 먹인 연실처럼 거칠던 원래의 음에서, 그래도 쪼금은 나아졌습니다.^^
오늘 보내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