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진공관 앰프 제작자들이 쵸크 코일을 즐겨 사용하지만
저는 그 중에서도 좀 지나칠 정도로 애용하는 축에 듭니다.
(지나치면 모자르니만 못하다는 격언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끔 쵸크(인덕터 코일)의 "정전류 특성"을 얘기하면
"근거 무근의 비이론적 주장"으로 치부되곤 합니다.
인덕터 코일의 기본 특성인 교류 전류에 대한 임피던스 성질에만 주목해서인가 봅니다.
그런데 인덕터 코일이 오디오 전원회로와 증폭회로에서
또 한가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정전류 특성"입니다.
"렌트의 법칙"이라고 하지요.
인덕터 코일은 "전류를 안정시키려는 성질"이 있어서,
전류량이 증가하면 임피던스가 증가하면서 전류를 덜 흘리려고 막고
전류량이 줄어들면 전류를 더 흘리려고 밀어내는 특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전원 필터단에 인덕터 코일이 들어가면,
전원의 직류 저항을 낮추고 정류 효율을 높이는 것에 더해서
전류를 안정시키는 효과를 더합니다.
특히 이런 성능을 증대시킨 쵸크 코일을 "스윙 쵸크"라고 하지요.
꼭 그만큼의 효과에는 못미치지만, 스윙 쵸크를 사용하면
정전류 전원을 사용한 효과에 근사해집니다.
쵸크를 부하에 사용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플레이트 쵸크로서
플레이트 쵸크는 매우 높은 인덕턴스를 지닙니다.
따라서 인덕터 코일의 렌트 효과로 인해서
플레이트 쵸크를 흐르는 전류에 대해서
상당한 "정전류 효과"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대표적인 정전류 부하인 CCS와 그 역할이 비슷합니다.
플레이트 쵸크의 인덕턴스를 크게 늘릴수록
로드라인이 수평으로 누우면서 정전류 부하를 건 것과 유사하게
됩니다.
이는 출력트랜스의 1차 코일이 갖는 인덕턴스에서도 똑 같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혹시 제가 아는 인덕터 코일의 정전류 효과가 근거 없는 주장이라면
좀 자세히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좀 지나칠 정도로 애용하는 축에 듭니다.
(지나치면 모자르니만 못하다는 격언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끔 쵸크(인덕터 코일)의 "정전류 특성"을 얘기하면
"근거 무근의 비이론적 주장"으로 치부되곤 합니다.
인덕터 코일의 기본 특성인 교류 전류에 대한 임피던스 성질에만 주목해서인가 봅니다.
그런데 인덕터 코일이 오디오 전원회로와 증폭회로에서
또 한가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정전류 특성"입니다.
"렌트의 법칙"이라고 하지요.
인덕터 코일은 "전류를 안정시키려는 성질"이 있어서,
전류량이 증가하면 임피던스가 증가하면서 전류를 덜 흘리려고 막고
전류량이 줄어들면 전류를 더 흘리려고 밀어내는 특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전원 필터단에 인덕터 코일이 들어가면,
전원의 직류 저항을 낮추고 정류 효율을 높이는 것에 더해서
전류를 안정시키는 효과를 더합니다.
특히 이런 성능을 증대시킨 쵸크 코일을 "스윙 쵸크"라고 하지요.
꼭 그만큼의 효과에는 못미치지만, 스윙 쵸크를 사용하면
정전류 전원을 사용한 효과에 근사해집니다.
쵸크를 부하에 사용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플레이트 쵸크로서
플레이트 쵸크는 매우 높은 인덕턴스를 지닙니다.
따라서 인덕터 코일의 렌트 효과로 인해서
플레이트 쵸크를 흐르는 전류에 대해서
상당한 "정전류 효과"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대표적인 정전류 부하인 CCS와 그 역할이 비슷합니다.
플레이트 쵸크의 인덕턴스를 크게 늘릴수록
로드라인이 수평으로 누우면서 정전류 부하를 건 것과 유사하게
됩니다.
이는 출력트랜스의 1차 코일이 갖는 인덕턴스에서도 똑 같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혹시 제가 아는 인덕터 코일의 정전류 효과가 근거 없는 주장이라면
좀 자세히 설명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