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조각작업 마친 후
오늘 케이스에 소켓과 단자, 트랜스포머 등을 모두 장착했습니다.
케이스가 초소형이라 비좁아서
전원부는 같은 케이스로 분리시켰습니다.
(케이스 크기 : 150 * 110 * 50 mm)
배선 작업 시작 전에 찰칵-
전원트랜스포머는 R 코어로 납작하게 특주해서 케이스 속에
넣었습니다.
출력트랜스포머도 케이스 안에 넣어서...
겉에서는 진공관 4알만 보이게 되었습니다.
출력트랜스는 Phillips의 6BQ5 싱글앰프에 쓰던 걸
떼어낸 것인데,
크기가 작아서 저역은 덜 나오지만
높이가 5cm애 불과한 케이스에 딱 들어갈 수 있어서
흡족합니다.
내부가 너무 좁아서
그다지 많은 부품은 아니지만 그래도
실장하려면 고생 좀 하겠습니다.
마눌님이 보시곤
"어? 그건 왜 그렇게 작아?
귀엽네...
그렇게 작게도 만들 수 있는데
왜 지금까지는 안그랬나 몰라....ㅉㅉ "
일단 마눌님께는 "제작비가 무지 싸다"는 걸 자꾸 강조했습니다.
오늘 케이스에 소켓과 단자, 트랜스포머 등을 모두 장착했습니다.
케이스가 초소형이라 비좁아서
전원부는 같은 케이스로 분리시켰습니다.
(케이스 크기 : 150 * 110 * 50 mm)
배선 작업 시작 전에 찰칵-
전원트랜스포머는 R 코어로 납작하게 특주해서 케이스 속에
넣었습니다.
출력트랜스포머도 케이스 안에 넣어서...
겉에서는 진공관 4알만 보이게 되었습니다.
출력트랜스는 Phillips의 6BQ5 싱글앰프에 쓰던 걸
떼어낸 것인데,
크기가 작아서 저역은 덜 나오지만
높이가 5cm애 불과한 케이스에 딱 들어갈 수 있어서
흡족합니다.
내부가 너무 좁아서
그다지 많은 부품은 아니지만 그래도
실장하려면 고생 좀 하겠습니다.
마눌님이 보시곤
"어? 그건 왜 그렇게 작아?
귀엽네...
그렇게 작게도 만들 수 있는데
왜 지금까지는 안그랬나 몰라....ㅉㅉ "
일단 마눌님께는 "제작비가 무지 싸다"는 걸 자꾸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