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토랜스 124mk2를 구했습니다.
튜닝을 마치고
이것 저것 포노앰프를 구해 물려보았지만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가격이 저렴하면서 소리 좋은 포노앰프를 찾다가 보니 그렇겠죠
그러던 중, 네임 프리에 들어가는 포노기판(MM)이 장터에 오른 것을 보고
구입했습니다.
찾아보니 전압이 24볼트 용인데 18-25가 동작전압이라고 하더군요
간단하게 조립하는 법을 고심하다가
노트북 버리고 보관하고 있던 아답타가 생각나
서둘러 찾아보니 19,36볼트가 나오더군요
전원단 꾸미기가 쉽지 않은데 넘 간단하게 해결이 되어
하루만에 만들었습니다.
이래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한가지 단점은 CDP나 튜너보다 출력이 약해
볼륨을 좀 올려주어야 한다는 것이고
처음엔 소리가 좀 가늘고 쏘는 것 같더니
날마다 소리가 달라지네요
웬만한 국산 포노앰프가 부럽지 않습니다.
버린 케이스에 조립하여 레터링까지 마치니
그런대로 외관도 그럴듯 하네요
같은 케이스에 전원부가 들어가도 괜찮을까 걱정했지만
볼륨을 12시까지 올리기 전에는 끽소리도 없습니다.
12시가 넘어서면 약간 험이 나지만
그렇게 까지 올릴 일이 없으니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허접 하지만 이런 방법도 있다는 것을 나누고 싶어서 올립니다.
튜닝을 마치고
이것 저것 포노앰프를 구해 물려보았지만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가격이 저렴하면서 소리 좋은 포노앰프를 찾다가 보니 그렇겠죠
그러던 중, 네임 프리에 들어가는 포노기판(MM)이 장터에 오른 것을 보고
구입했습니다.
찾아보니 전압이 24볼트 용인데 18-25가 동작전압이라고 하더군요
간단하게 조립하는 법을 고심하다가
노트북 버리고 보관하고 있던 아답타가 생각나
서둘러 찾아보니 19,36볼트가 나오더군요
전원단 꾸미기가 쉽지 않은데 넘 간단하게 해결이 되어
하루만에 만들었습니다.
이래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한가지 단점은 CDP나 튜너보다 출력이 약해
볼륨을 좀 올려주어야 한다는 것이고
처음엔 소리가 좀 가늘고 쏘는 것 같더니
날마다 소리가 달라지네요
웬만한 국산 포노앰프가 부럽지 않습니다.
버린 케이스에 조립하여 레터링까지 마치니
그런대로 외관도 그럴듯 하네요
같은 케이스에 전원부가 들어가도 괜찮을까 걱정했지만
볼륨을 12시까지 올리기 전에는 끽소리도 없습니다.
12시가 넘어서면 약간 험이 나지만
그렇게 까지 올릴 일이 없으니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허접 하지만 이런 방법도 있다는 것을 나누고 싶어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