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견디겠내요.
부품창고 뒤져보니 몇년전인가 아는 지인이 써보라고 준것이 생각나서
뒤져보니 0.1짜리 하나가 나오길래 분해 해봤습니다.
자작을 즐기는 저로서는 부품을 엄청 중요시합니다.
그러나 이놈의 호기심은 그걸 앞질러 가는군요.
도저히 궁금하면 속을 봐야 직성이 풀리는지라 분해 봤습니다.
절연지는 페이퍼입니다.
도체는 알류미늄인지 주석인지 구분이 안가내요.
그래서 납땜을 해봤습니다.
알루미늄이면 납이 안먹을줄알고...
먹더군요,
그래서 혹시 알루미늄 호일에 납을 먹여보니 알루미늄 호일에도 납이먹더군요.
도체는 주석인지 알루미늄인지 모르겠습니다.
오일여부는 있다해야하나 없다해야하나 모르겠습니다.
절연체인 종이가 약간 눅눅합니다.
오일이 함유된 콘덴서는 보통 물처럼 맑은 cp유부터
웨스턴에 들어가는 윤활유같은 걸죽한 오일 등등이 전체를 감싸고 있는것을 보아온지라...
부품창고 뒤져보니 몇년전인가 아는 지인이 써보라고 준것이 생각나서
뒤져보니 0.1짜리 하나가 나오길래 분해 해봤습니다.
자작을 즐기는 저로서는 부품을 엄청 중요시합니다.
그러나 이놈의 호기심은 그걸 앞질러 가는군요.
도저히 궁금하면 속을 봐야 직성이 풀리는지라 분해 봤습니다.
절연지는 페이퍼입니다.
도체는 알류미늄인지 주석인지 구분이 안가내요.
그래서 납땜을 해봤습니다.
알루미늄이면 납이 안먹을줄알고...
먹더군요,
그래서 혹시 알루미늄 호일에 납을 먹여보니 알루미늄 호일에도 납이먹더군요.
도체는 주석인지 알루미늄인지 모르겠습니다.
오일여부는 있다해야하나 없다해야하나 모르겠습니다.
절연체인 종이가 약간 눅눅합니다.
오일이 함유된 콘덴서는 보통 물처럼 맑은 cp유부터
웨스턴에 들어가는 윤활유같은 걸죽한 오일 등등이 전체를 감싸고 있는것을 보아온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