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인가 싶더니 오늘이 입동이라네요.
천신만고 끝에 장대근박사님이 제공해주신 회로도에 따라 845 싱글 앰프를 제작하였습니다.
부품 구입에서부터 조립에 필요한 온갖 정보를 아낌 없이 제공 해주신 장대근 박사님께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사용 진공관은 6J5 - 6L6GB - 845(슈광)이며, 사진에서 보시듯이 한 덩어리로 제작했습니다.
초단과 종단에 울트라 패스를 채용했고, 초단, 드라이버단의 캐소드에 쵸크를 사용하면서 초단과 드라이버단을 인터스테이지 트랜스로 연결하였습니다.
따라서, 아웃트랜스와 파워트랜스가 133 코아 크기에 쵸크 트랜스, 인터스테이지 트랜스, 캐소드 트랜스 등이 한 덩어리를 이루게 되어 무게가 엄청납니다.
혼자 힘으로는 들어올리기가 어렵습니다.
소리는 개인의 취향이라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망설여 집니다만, 제 귀에는 300B SE, 2A3 PSE, 6AS7 PSE 등에 비해서 음색이 매우 맑고 힘이 있으며 저음 또한 풍부한 것 같습니다.
들인 돈 만큼 소리가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트랜스 제작과 노-하우를 제공 해주신 박봉좌 선생님께도 이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겨울이 다가오니 방안을 덥혀주는 난로가 하나 더 생긴 셈입니다. 따뜻한 겨울 준비를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천신만고 끝에 장대근박사님이 제공해주신 회로도에 따라 845 싱글 앰프를 제작하였습니다.
부품 구입에서부터 조립에 필요한 온갖 정보를 아낌 없이 제공 해주신 장대근 박사님께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사용 진공관은 6J5 - 6L6GB - 845(슈광)이며, 사진에서 보시듯이 한 덩어리로 제작했습니다.
초단과 종단에 울트라 패스를 채용했고, 초단, 드라이버단의 캐소드에 쵸크를 사용하면서 초단과 드라이버단을 인터스테이지 트랜스로 연결하였습니다.
따라서, 아웃트랜스와 파워트랜스가 133 코아 크기에 쵸크 트랜스, 인터스테이지 트랜스, 캐소드 트랜스 등이 한 덩어리를 이루게 되어 무게가 엄청납니다.
혼자 힘으로는 들어올리기가 어렵습니다.
소리는 개인의 취향이라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망설여 집니다만, 제 귀에는 300B SE, 2A3 PSE, 6AS7 PSE 등에 비해서 음색이 매우 맑고 힘이 있으며 저음 또한 풍부한 것 같습니다.
들인 돈 만큼 소리가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트랜스 제작과 노-하우를 제공 해주신 박봉좌 선생님께도 이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겨울이 다가오니 방안을 덥혀주는 난로가 하나 더 생긴 셈입니다. 따뜻한 겨울 준비를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