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 1단으로 245를 충분히 드라이브한다는 것이
당연히 무리입니다.
인풋트랜스포머로 커버한다고는 했지만,
600:20Kohm 인풋트랜스로도 좀 부족합니다.
그래서 600:50Kohm 정도로 인풋을 바꾸려고
섀시 구멍뚫기를 하려다 보니,
꼭 그런 방법만 있는 것은 아니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단 플레이트의 부하를 높이면 충분히
출력관을 드라이브 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플레이트 저항값을 높이면 되지만
무한정 높일수도 없는 것이
B전압이 너무 낮아집니다.
그래서 본래 56Kohm 정도의 플레이트 저항이 필요했는데
이 대신에 30Kohm 저항에 직결로
110H 의 플레이트 쵸크를 더 걸었습니다.
B전압도 원하는 전압이 잘 맞습니다.
가뜩이나 비좁게 배선해 놓은 좁은 공간이라
전원부부터 싹 다시 배선해서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그 덕분에 전체적인 배선의 레이아웃도
처음 한 것보다 더 좋아졌습니다.
......^^
역시 의도한 것이 잘 맞았습니다.
게인이 딱 알맞게 맞아지고
저역이 깊고 단단해졌습니다.
바로 플레이트 쵸크의 위력입니다.
전체적인 음의 밸런스가 웬만한 PP앰프 수준으로
좋아졌습니다.
이제 밑뚜껑 안 따도 될 듯 합니다.
보통 앰프 만들면 한 10번은 따고 덮는데,
이번에는 쉬 끝났습니다.
당연히 무리입니다.
인풋트랜스포머로 커버한다고는 했지만,
600:20Kohm 인풋트랜스로도 좀 부족합니다.
그래서 600:50Kohm 정도로 인풋을 바꾸려고
섀시 구멍뚫기를 하려다 보니,
꼭 그런 방법만 있는 것은 아니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단 플레이트의 부하를 높이면 충분히
출력관을 드라이브 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플레이트 저항값을 높이면 되지만
무한정 높일수도 없는 것이
B전압이 너무 낮아집니다.
그래서 본래 56Kohm 정도의 플레이트 저항이 필요했는데
이 대신에 30Kohm 저항에 직결로
110H 의 플레이트 쵸크를 더 걸었습니다.
B전압도 원하는 전압이 잘 맞습니다.
가뜩이나 비좁게 배선해 놓은 좁은 공간이라
전원부부터 싹 다시 배선해서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그 덕분에 전체적인 배선의 레이아웃도
처음 한 것보다 더 좋아졌습니다.
......^^
역시 의도한 것이 잘 맞았습니다.
게인이 딱 알맞게 맞아지고
저역이 깊고 단단해졌습니다.
바로 플레이트 쵸크의 위력입니다.
전체적인 음의 밸런스가 웬만한 PP앰프 수준으로
좋아졌습니다.
이제 밑뚜껑 안 따도 될 듯 합니다.
보통 앰프 만들면 한 10번은 따고 덮는데,
이번에는 쉬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