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정호윤입니다.
6J5 - 6G6G -자기바이어스 300B SE 입니다.
원래는 6J5 - 6J5 - 자기바이어스 300B SE 였으나 이득이 너무 높아 드라이브단을 6G6G의 3결로 바꿨습니다.
이번에는 회로도를 올리지 않습니다.
신호부에는 국산 부품이 일절 쓰이지 않았고, 커패시터류는 모두 외산입니다.
전원트랜스포머는 단자판을 별도로 작업하였습니다.
히터 플로팅이 필요했기 때문에 히터 권선과 가까운 전원트랜스포머 단자판에 작업했습니다.
당초 2200uF 4개로 설계되었지만, 604-8K에서 용서할 수 없는 필라멘트잡음이 나와 두배로 늘려 총 17600uF가 되었습니다.
소풍날 아침의 김밥 더미를 보는것같습니다.
이번 300B SE도 케이블 타이를 쓰지 않았습니다.
출력트랜스포머 2차선을 고정하기 위해 끈으로 묶었습니다.
전원부도 단자판을 썼습니다.
상당한 덩치로 일반적인 러그로 배선하려면 상당히 모양이 좋지 않습니다.
6J5와 6G6G의 배선입니다.
자체제작 7핀 러그단자를 써서 추가적인 배선을 가능한 없앴습니다. 커플링은 RTX입니다.
전체적인 배선의 모습입니다.
6J5와 6G6G, 300B의 모습입니다.
전기적 특성입니다.
※ 전기적 특성은 사람의 신체검사와 같은것으로 기계적인 특성을 나타낼 뿐입니다.
기계적 특성이 재생음색을 나타내는것도 아니고, 기계적 특성의 우수함만을 목표로 하지도 않습니다.
단지 제가 만든 기기의 신체검사를 통한 건강상태를 알고 싶을 뿐입니다.
이득 - 약 20배, 약 26dB, 뒤집어 되먹임 없음
잔류잡음 - 입력을 접지에 단락한 상태 왼쪽/오른쪽 - 0.6mV/0.7mV, JIS-A 보정 - 0.12mV/0.15mV
최대출력 - 클립이 시작하기 직전 7.5W @ 8OHM, 1KHz 이때 입력 400mV
주파수 응답입니다.
최대출력(7.5W)가 나오는 400mV를 입력했습니다.
-3dB : 10Hz~27KHz, 20~20KHz : -0.6dB~-1.43dB 입니다.
고역의 튐이 약간 빨리오는것을 빼곤 만족스러운 결과입니다.
입출력 특성입니다.
최대출력에 필요한 400mV 이후로 기울기가 완만해지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찌그러짐 특성입니다.
잘 감긴 트랜스포머 덕분에 주파수대역별로 크게 차이 가 없는 찌그러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7.5W 부터 찌그러짐이 급격히 상승합니다.
개인적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간단한 300B SE를 목표로 했었습니다만,
높은 이득으로 인한 기기적 단점과 운용상의 불편으로 드라이브단을 6G6G 3결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드라이브단을 바꾸면서 원하는 이득수준도 맞출 수 있었고, 음색도 기존보다 더 마음에 들고, 최대출력까지도 높아졌습니다.
한껏 욕심을 부려 만든 기기인데, 원래의 목적을 이루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6J5 - 6G6G -자기바이어스 300B SE 입니다.
원래는 6J5 - 6J5 - 자기바이어스 300B SE 였으나 이득이 너무 높아 드라이브단을 6G6G의 3결로 바꿨습니다.
이번에는 회로도를 올리지 않습니다.
신호부에는 국산 부품이 일절 쓰이지 않았고, 커패시터류는 모두 외산입니다.
전원트랜스포머는 단자판을 별도로 작업하였습니다.
히터 플로팅이 필요했기 때문에 히터 권선과 가까운 전원트랜스포머 단자판에 작업했습니다.
당초 2200uF 4개로 설계되었지만, 604-8K에서 용서할 수 없는 필라멘트잡음이 나와 두배로 늘려 총 17600uF가 되었습니다.
소풍날 아침의 김밥 더미를 보는것같습니다.
이번 300B SE도 케이블 타이를 쓰지 않았습니다.
출력트랜스포머 2차선을 고정하기 위해 끈으로 묶었습니다.
전원부도 단자판을 썼습니다.
상당한 덩치로 일반적인 러그로 배선하려면 상당히 모양이 좋지 않습니다.
6J5와 6G6G의 배선입니다.
자체제작 7핀 러그단자를 써서 추가적인 배선을 가능한 없앴습니다. 커플링은 RTX입니다.
전체적인 배선의 모습입니다.
6J5와 6G6G, 300B의 모습입니다.
전기적 특성입니다.
※ 전기적 특성은 사람의 신체검사와 같은것으로 기계적인 특성을 나타낼 뿐입니다.
기계적 특성이 재생음색을 나타내는것도 아니고, 기계적 특성의 우수함만을 목표로 하지도 않습니다.
단지 제가 만든 기기의 신체검사를 통한 건강상태를 알고 싶을 뿐입니다.
이득 - 약 20배, 약 26dB, 뒤집어 되먹임 없음
잔류잡음 - 입력을 접지에 단락한 상태 왼쪽/오른쪽 - 0.6mV/0.7mV, JIS-A 보정 - 0.12mV/0.15mV
최대출력 - 클립이 시작하기 직전 7.5W @ 8OHM, 1KHz 이때 입력 400mV
주파수 응답입니다.
최대출력(7.5W)가 나오는 400mV를 입력했습니다.
-3dB : 10Hz~27KHz, 20~20KHz : -0.6dB~-1.43dB 입니다.
고역의 튐이 약간 빨리오는것을 빼곤 만족스러운 결과입니다.
입출력 특성입니다.
최대출력에 필요한 400mV 이후로 기울기가 완만해지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찌그러짐 특성입니다.
잘 감긴 트랜스포머 덕분에 주파수대역별로 크게 차이 가 없는 찌그러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7.5W 부터 찌그러짐이 급격히 상승합니다.
개인적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간단한 300B SE를 목표로 했었습니다만,
높은 이득으로 인한 기기적 단점과 운용상의 불편으로 드라이브단을 6G6G 3결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드라이브단을 바꾸면서 원하는 이득수준도 맞출 수 있었고, 음색도 기존보다 더 마음에 들고, 최대출력까지도 높아졌습니다.
한껏 욕심을 부려 만든 기기인데, 원래의 목적을 이루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