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로도 해석도 잘 못하지만 그저 만들어 듣는 재미에 벌써 다섯번째 앰프를 만들었습니다.
6BQ5-PP, 6550-Se, 6L6-PP, 5998-Se 그리고 또다시 6L6-PP....
여러대를 만들어 본 결과 저 한테는 6L6-PP가 가장 듣기에 좋아서 다시 마지막 작품이라는 마음으로 6L6-PP를 만들었습니다.
케이스 가공에 나름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진공관 소켓을 꽂는 주 유니트를 카드 형태로 만들어서 상판 안쪽으로 걸어서 되도록 나사가 많이 보이지 않도록 하고...
부품은 소리전자 케이스, 96코어OPT, 105코어전원TR, 진공관은 저렴한 소브텍, 내부 저항, 콘덴서 등 부품은 대일, 타크만, 화이트캡 등 나름 고급부품을 사용했습니다.
고급 부품이 반드시 고급 소리를 만든다고는 생각지 않지만 나중에 업그레이드 욕심이 생길까봐 미리 예방차원에서..
트랜스는 몰딩하는 것 보다는 저렇게 보이는게 좋아서 그냥 사용합니다.
소리 : nfb는 전혀 걸지 않았으며 계측기가 없어 수치상의 정밀도는 논할 수 없지만 험 전혀 없고, 풍부한 저음, 맑은 소릿결 등 제게는 너무 좋은 소리로 들립니다.
6BQ5-PP, 6550-Se, 6L6-PP, 5998-Se 그리고 또다시 6L6-PP....
여러대를 만들어 본 결과 저 한테는 6L6-PP가 가장 듣기에 좋아서 다시 마지막 작품이라는 마음으로 6L6-PP를 만들었습니다.
케이스 가공에 나름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진공관 소켓을 꽂는 주 유니트를 카드 형태로 만들어서 상판 안쪽으로 걸어서 되도록 나사가 많이 보이지 않도록 하고...
부품은 소리전자 케이스, 96코어OPT, 105코어전원TR, 진공관은 저렴한 소브텍, 내부 저항, 콘덴서 등 부품은 대일, 타크만, 화이트캡 등 나름 고급부품을 사용했습니다.
고급 부품이 반드시 고급 소리를 만든다고는 생각지 않지만 나중에 업그레이드 욕심이 생길까봐 미리 예방차원에서..
트랜스는 몰딩하는 것 보다는 저렇게 보이는게 좋아서 그냥 사용합니다.
소리 : nfb는 전혀 걸지 않았으며 계측기가 없어 수치상의 정밀도는 논할 수 없지만 험 전혀 없고, 풍부한 저음, 맑은 소릿결 등 제게는 너무 좋은 소리로 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