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개인적으로 바쁜 일이 많은데다
둘 째가 고3이라 집에서 음악도 못듣고
기계도 전혀 만지지 못했습니다.
(i-POD으로 mp3 음악 듣는 게 다였습니다....ㅠㅠ;)
마침 최근 들어 여유가 좀 생겨서 9월 말까지는
퇴근 후나 휴일중에 시간이 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오랜 동안 준비만 해 놓고 작업을 못하고 있던
파워앰프 2조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Mazda PP5/400 을 싱글로 구동하는 모노블럭 파워 2조를 같은 구성으로 만들어서
한 조는 제가 쓰고 한 조는 먼 곳의 이선생님께 시집보낼 생각입니다.
초단은 AC/HL, 드라이브는 ML4로 인터스테이지 트랜스포머를
구동하는 결합으로 구성했습니다.
섀시 뽀다구에 신경을 많이 쓰다보니
시간과 돈과 고생의 대부분을 섀시가 빼았았습니다.
흑단 구입과 가공, 첫 가공이 잘못되어 두 번이나 재가공...
황동판 절단하고 조각하고 피막입히느라
그 무거운 판 들고 더운 날 돌아다니느라 허리병 도지고
작업자들과 서툴게 작업된 거 갖고 다투고 싸우고....
앞으로는 많이 만들지도 않겠지만,
섀시만큼은 직접 하지 않고,
전문가에게 모두 맡기기로 작심했습니다.
추석 연휴 동안 고생하면 완성이 될 듯 합니다.
가을 바람 살살 부니 다시 오디오 바람이 붑니다....ㅎㅎ
그동안 개인적으로 바쁜 일이 많은데다
둘 째가 고3이라 집에서 음악도 못듣고
기계도 전혀 만지지 못했습니다.
(i-POD으로 mp3 음악 듣는 게 다였습니다....ㅠㅠ;)
마침 최근 들어 여유가 좀 생겨서 9월 말까지는
퇴근 후나 휴일중에 시간이 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오랜 동안 준비만 해 놓고 작업을 못하고 있던
파워앰프 2조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Mazda PP5/400 을 싱글로 구동하는 모노블럭 파워 2조를 같은 구성으로 만들어서
한 조는 제가 쓰고 한 조는 먼 곳의 이선생님께 시집보낼 생각입니다.
초단은 AC/HL, 드라이브는 ML4로 인터스테이지 트랜스포머를
구동하는 결합으로 구성했습니다.
섀시 뽀다구에 신경을 많이 쓰다보니
시간과 돈과 고생의 대부분을 섀시가 빼았았습니다.
흑단 구입과 가공, 첫 가공이 잘못되어 두 번이나 재가공...
황동판 절단하고 조각하고 피막입히느라
그 무거운 판 들고 더운 날 돌아다니느라 허리병 도지고
작업자들과 서툴게 작업된 거 갖고 다투고 싸우고....
앞으로는 많이 만들지도 않겠지만,
섀시만큼은 직접 하지 않고,
전문가에게 모두 맡기기로 작심했습니다.
추석 연휴 동안 고생하면 완성이 될 듯 합니다.
가을 바람 살살 부니 다시 오디오 바람이 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