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제목함 제가 봐도 거창하네요.. 6G6G프리앰프라..
사실 별 제주도 없는데 그저 소리전자로 눈팅만 잔뜩하다가 이노무 오디오질이 뭔지 결국 트랜스 프리를 함 만들어 봐야.. 그래도 자작한번 해봤다 할것 같아서..ㅋㅋ
아뭏든 트랜스프리앰프를 좀 써보고 싶었는데 장터에 나오는 것을 보니 가격도 만만치 않고 어디서 빌려 쓸곳도 없고 해서 결국 일을 벌리고 말았습니다.
항아리님께서 그려주신 6V6프리 회로를 참고로 하여 5K-600옴 짜리 트랜스를 하나 구하고 장터에서 파워를 하나 구했는데 이것이 전압이 너무 높아서 고민했습니다.. 340V양파다 보니 너무 높은듯 하여 정전압관 OD3를 하나더 달게 되었습니다.
앞단은 6J5로 3결하고 6G6G로 출력하는 이단증폭 프리가 되었습니다..
케이스를 장터에서 스테인레스라고 싸게 샀는데 참으로 ... 이것땀시 엄청난 고생을 했습니다.
혹여 자작케이스로 스테인레스는 꼭 쓰지 마시길 ㅠ.ㅠ;;;
구멍뚫는것도 장난이 아니고 결국 글라인더까지 동원하여 사각 구멍을 뚫었는데 완전히 불꽃장난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우리 아들 아주 신나서 멋인다를 연방 외쳐대더군요..
전 씨뻘것게 달아오르는 스테인레스 판을 보니 겁이 덜컥나던데.. 참나..
암튼 케이스는 어떻게든 기성품을 구하는게 좋은데 쩐 좀 아낀다고 일벌려서리 참으로 죽을고생했습니다..ㅋㅋ
암튼 급한 성격땜시 어떻게든 소리를 내보려고 일단 얼기설기로 집안 굴러다니는 각종 콘덴서와 저항을 연결하여 테스트 삼아 소리를 내어 보았습니다..
험은 좀 있는데 일단은 트랜스가 어떤 성능인지 궁금하여 시작한 것이라 들을만한 음량에서 약간의 험과 함께 청취를 하였습니다. 일단은 여러 지인들의 말씀대로 악기간의 음 분리도는 현저히 좋다고 느껴지더군요.. 피아노의 타건도 매우 단단했습니다.
가능성이 많아 보인다는 확인을 하고 이제 제대로 된 튜닝을 할 생각입니다.
그저 어깨넘머로 배운것이라 재 귀에 좋으면 그만인 소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자작을 해보려고 이거저거 사다가 놓기만 하고 제대로 소릴 내 보질 못해 항상 답답하여 회로 공부도 열심히 하여 보지만 도통.. 암튼 부딪혀서 소리내는 수밖에는..
혹 소리 궁금하시면 리플달아 주세요.. 그저 지나가는 소리 함 들어 보신다 생각하시구요..
전 은평구에 거하고 있습니다.. 가까이 지내시는 자작 동호인도 찾습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즐거운 자작하세요..
밑에 사진은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피커입니다.. EV 아리스토크랫..
사실 별 제주도 없는데 그저 소리전자로 눈팅만 잔뜩하다가 이노무 오디오질이 뭔지 결국 트랜스 프리를 함 만들어 봐야.. 그래도 자작한번 해봤다 할것 같아서..ㅋㅋ
아뭏든 트랜스프리앰프를 좀 써보고 싶었는데 장터에 나오는 것을 보니 가격도 만만치 않고 어디서 빌려 쓸곳도 없고 해서 결국 일을 벌리고 말았습니다.
항아리님께서 그려주신 6V6프리 회로를 참고로 하여 5K-600옴 짜리 트랜스를 하나 구하고 장터에서 파워를 하나 구했는데 이것이 전압이 너무 높아서 고민했습니다.. 340V양파다 보니 너무 높은듯 하여 정전압관 OD3를 하나더 달게 되었습니다.
앞단은 6J5로 3결하고 6G6G로 출력하는 이단증폭 프리가 되었습니다..
케이스를 장터에서 스테인레스라고 싸게 샀는데 참으로 ... 이것땀시 엄청난 고생을 했습니다.
혹여 자작케이스로 스테인레스는 꼭 쓰지 마시길 ㅠ.ㅠ;;;
구멍뚫는것도 장난이 아니고 결국 글라인더까지 동원하여 사각 구멍을 뚫었는데 완전히 불꽃장난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우리 아들 아주 신나서 멋인다를 연방 외쳐대더군요..
전 씨뻘것게 달아오르는 스테인레스 판을 보니 겁이 덜컥나던데.. 참나..
암튼 케이스는 어떻게든 기성품을 구하는게 좋은데 쩐 좀 아낀다고 일벌려서리 참으로 죽을고생했습니다..ㅋㅋ
암튼 급한 성격땜시 어떻게든 소리를 내보려고 일단 얼기설기로 집안 굴러다니는 각종 콘덴서와 저항을 연결하여 테스트 삼아 소리를 내어 보았습니다..
험은 좀 있는데 일단은 트랜스가 어떤 성능인지 궁금하여 시작한 것이라 들을만한 음량에서 약간의 험과 함께 청취를 하였습니다. 일단은 여러 지인들의 말씀대로 악기간의 음 분리도는 현저히 좋다고 느껴지더군요.. 피아노의 타건도 매우 단단했습니다.
가능성이 많아 보인다는 확인을 하고 이제 제대로 된 튜닝을 할 생각입니다.
그저 어깨넘머로 배운것이라 재 귀에 좋으면 그만인 소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자작을 해보려고 이거저거 사다가 놓기만 하고 제대로 소릴 내 보질 못해 항상 답답하여 회로 공부도 열심히 하여 보지만 도통.. 암튼 부딪혀서 소리내는 수밖에는..
혹 소리 궁금하시면 리플달아 주세요.. 그저 지나가는 소리 함 들어 보신다 생각하시구요..
전 은평구에 거하고 있습니다.. 가까이 지내시는 자작 동호인도 찾습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즐거운 자작하세요..
밑에 사진은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피커입니다.. EV 아리스토크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