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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6 08:04

50

조현범

조회 수 2885 추천 수 0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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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50mhz 야기 안데나 입니다.

지난 8월 빅사이트 안데나 박람회에서 앤고 덕분으로?

일본 아마추어 무선사들에게 주문을 받아 만든 안데나 입니다.

한정부품 관계로 국내 아마추어 무선인들에게는 공급하지 않습니다.

그냥 구경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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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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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만 2011.12.16 09:55

저거 50 메가 야기 안테나 별거 아닙니다.. 필요하신분 저에게 말씀하십시요.. 얼마든지 만들어 드리겠읍니다.. 뭐... 엄청 대단한 것인양 떠들어대긴....쯔쯔쯔.. 저거보다 성능 더 좋게 모양 더훌륭하게 만들어 드리겠읍니다 저부분에 조금이라도 공부한 사람에게는 아주 별거 아닙니다. 간단한 것입니다 위 제품은 기계적으로 엄청 약하게 생겼네요.. 바람만 조금불어도 다 뿌러져 나가겠읍니다,, 저거는 안테나가 아니고 장난감 수준입니다 만드는법도 간단하고 이론도 그리 복잡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50메가는 우리 아마추어에서 별로 사용안하는 주파수라서 사용성도 거의 없읍니다.. 돈안들이고 만들고싶은분은 말씀하시면 일반 티브이안테나를 개조해서 만드는방법도 알려드리겠읍니다.. 뭘 대단한거리고..ㅎㅎㅎ 한정부품 때문에 안판다고요?? 여기 맹랑하게 웃기는사람들 참 많네요.. 파이프상에가면 그 한정부품 산더미처럼 싸여 있읍니다.. 뿌라겟트? 그거 선반집에가면 하루에 수백개도 만들어냅니다.. 뭐가 한정부품이야!! 쥐뿔도 모르는것들이 길가다가 조금 주워 들은거가지고 아는체 할려고.. 무선에대한 문외한도 저에게 10분만 설명들으면 저거 만들고도 남습니다 기는놈위에 나는놈(?)도 있다는걸 명심해서 여기 글올릴때는 조심하셔야지.. 자칫 왕 챵피당할수도 있읍니다 한정부품은 무슨놈의 한정 부품이야! 한정부품같은 소리하네..ㅎㅎㅎ 저에게 지금 저런 안테나 100 대 주문하시면 한달안에 만들어드리겠읍니다.. 순수 국산 자재로 말입니다 저는 무선 안테나만 20년이상 다루어 온사람입니다 제가 난체할려는 거는 절대 아닙니다.. 꼴같지 않은사람들이 날뛰는게 눈꼴사나원서 한마디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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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동 2011.09.15 10:14

좀 잘못알고 계신것이 있는것 같아 알려 말씀드립니다. 말씀하신 (안테나밸런스제품)바룬의 경우에는 밸런스는 아닌것 같습니다. Balun은 Balance + Unbalance의 합성어로 발룬/밸룬으로 부르는것이 맞는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조하세요. http://en.wikipedia.org/wiki/Bal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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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성 2011.09.13 02:15

댓글 감사합니다. 지적하신대로 저는 남의 글에 물고 늘어지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가끔 님의 글을 읽다보면 조금 갸우뚱스러운 단어들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님의 표기는 나름대로의 기준에 두신거라고 생각하면 되겠지요? 저의 의견으로는..........한국사람끼리는 오렌지 주스를 본토발음으로 '얼륀지 주스'라고 하거나 '실로폰(xylophone)을 '자일러퍼운'이라고 하지 않는 것처럼, 그냥 한국스럽게 '빳떼리' '안테나'라고 하는 것이 어떨까요? 그런데 saxophone이 샥스폰이 되는 것은 이해가 전혀.........shark's fin도 아니고...... 수고스러우시겠지만 한번만 더 설명해주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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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표 2011.09.14 13:00

신진희님의 글에 백프로 공감합니다 또한 저는 무선사가 아니기 때문에 물품에는 관심이 없으나 내국인에게는 판매하지않고 쪽발이들에게만 판매하니구경만 하라는 글이 무척 기분이 나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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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표 2011.09.16 00:15

사실 저는 아마추어 무선사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니 무척 ... 집단 이기주의에 물들어 있어 자기들끼리는 화합과 단결을 내세우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배타적인 모습을 보아왔습니다. 이상한 용어를 써가면서 자기들끼리 국장님 국장님하면서 서로 친한척 하면서 막상 뒤돌아서면 서로를 비난하고 헐뜻고... 그런 모습만 보아왔고.. 그외 이곳에서 말하지 못할 일들을 아마추어 무선사들에게 당해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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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 2011.09.15 00:21

김영주님은 그래도 어긋나는 세상사를 우리 선조들이 즐기시던 "우스개" 로 풀어내시줄 아시는 분이시네요 저가 인터넷에 글을 올리면서 ..이젠 뎃글만 봐도 그 사람 인품을 알 정도입니다 저도 조금 전 서울 막걸리를 한잔 했습니다. 지난주 고향 선산에 벌초를 하러 산길을 올라가는데 늘 오시던 분들이 안 보이고........ 왠 낮선 젊은 이들이 9촌 당숙 어르신 묘 앞에서 예초기를 손질하더이다. 그동안 문중 선산에 벌초와서 만나는 친인척들과 반갑게 덕담 나누던 분들은 이제 거동이 불편하니 못 오시고 그 아랫대가 온것이지요. 인간 별거 있겠습니까? 세월이 다....... 뎃글 주신점 깊이 감사 드림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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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성 2011.09.08 17:51

궁금해서 그러는데요.......왜 안데나라고 하시나요? 안테나가 맞지 않나요? ANTE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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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성 2011.09.09 13:14

일본에서도 안데나라고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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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표 2011.09.06 21:26

지구 반대편까지 날아가든 걸어가든 쪽발이들에게 많이 팔아 엔화 많이 벌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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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 2011.09.14 23:41

이중적 애국자들이 많으시네요 뎃글을보니 아마추어 무선사분들이 많군요 ㅎㅎ 그거 아세요? 대한민국이 일본으로 해방된지 5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일본인들 영어발음을 수정 할 생각하지 아니하고 그대로 흉내내는 사람이 많은 나라입니다. 저가 한 때 무선에 취미를 갖고 있을 때.... 3.1절이니 8.15날이 오면 그리도 일본을 원색적으로 욕하면서 정작 교신시에는 우리 한글로 충분히 원음에 가깝게 발음표기가 가능한 "유니폼"을 "유니호으무"로 발음하고 "폭스트로"를 "하악스트로"로..ㅎㅎ 세상에 일본 발음들이 그리도 좋으신지요? 어디 그뿐인가요? 안데나 밸런스 제품은 일본인 발음 그대로 "바란" 혹은 "바룬" 이라고 사용하더이다. 아마 저가 처음으로 대한민국 무선사로서 일본식 영어 발음을 버리고 "밸런스" 라는 우리 한글로 표기가 가능한 발음을 사용한 사람일 것입니다. 충무로 인쇄 골목에가면 아직도 "톰슨"을 "도모송 도모송" 합니다. 그리도 일본을 저주하면서 ...아직도 "유니포오므 유니포오므" 혹은 "도모송 도모송" 하는 것에도 님들은 그렇게 열내보신적 있으신지요? 윗 뎃글 중에 제가 아는 무선 콜 사인을 사용하시는 이름도 계시네요. 참 부끄럽습니다. 대한민국에 일본 영어 발음을 아직도 고칠 생각하지 아니하고 그대로 사용하는 단어들이 하늘에 별 만큼 많습니다. 그런 것이 보기 싫어서 "안테나"를 "안데나"로 표기한 것을 제품은 제쳐놓고 이렇게 엉뚱하게 글씨 토를 문제삼아-인신공격으로 물고 늘어지시다니! 도대체 나와 님들 중에 누가 더 줏대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생각 할 것 같습니까? 물건 잘 만들어서 일본인들에게 팔면 박수 칠 줄도 알아야지! 그저 일제 안데나 결점은 입도 뻥긋 못하면서 나같은 한국인이 만든 안데나는 철천지 왠수처럼 씹던 아마추어 무선사들이 어디 한둘이였던가요? 결국 그런 비열한 자들이 보기 싫어서 무선 안데나를 포기한 이 마당에 아마추어 무선사들이 모이는 하이톱 사이트에서 늘 악풀러로 활동하시던 무선사가 이곳까지 와서 찌질이 무선 악풀러로 활동을 하시네요 ㅎㅎ 이곳까지 와서 자기결핍인성을 표출하지 마시고 아마추어 무선사들이 50년이 넘어도 아직도 쪽발이 영어 발음을 그대로 흉내내는 그런 일이나 죽기전에 쫌 고치도록 노력하시지요 ㅎㅎ 문득 박경리 쓴 글 중에 어렵던 시절 조선인을 가장 괴롭힌 "비열한 조선완장" 에 관한 글이 떠 오르는 밤이라서 오랜만에 참으로 속이 후련하고 행복한 밤입니다. note: 이미 몇차례 밝혔지만 조현범은 제 아들 아이디이구요 제가 이곳에 아들 아이디로 올리는 조정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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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표 2011.09.08 18:23

일본 사람들만 상대하다보니 일본식 발음과 표기를 사용하시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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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동 2011.09.14 18:29

한마디 여쭤보겠습니다. 한국인이 보는 게시판에 올리셨으면서도 "국내 아마추어 무선인들에게는 공급하지 않습니다. 그냥 구경만 하세요" 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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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희 2011.09.14 03:04

안테나를 안데나라 표기하고 외국인이 못알아듣는다... 당신은 실수했음을 시인할 용기도 없습니까? 외국인이 한글을 알아서 안테나합니까 안데나합니까 한글로 표기했으면 한글 표기법을따라서 함이 마땅하고 외국인을 위했다면 외국 글로 표기했어야지.. 무지함은 외곡된 표기조차 정당화시키려나... 오타였습니다하고 정정했으면 당신은 존경받았을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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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2011.09.15 00:04

지금 소주한잔하면서 창밖을 봤는데 정말 구름사이로 달이 가네요... @__@ 이렇게 좋은 밤이 1년중에 몇일 안된다는것이 아쉽습니다. 볼륨소리 쬐매 올리고 싶은데 ^^ 9000만원짜리 아파트가 아니라서 아쉽습니다. ^^ 정말 행복한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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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2011.09.15 00:47

제가 스무살때쯤 집나가서 부산에서 막일을 할때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광안리에서 막걸리를 거하게 마시고나서 "또한잔이생각나는안좋은병"에 급! 걸려서 그당시에 호동이 허벅지만한 말통 두개를 양손에 들고 숙소로 향했는데 (그 다음부터는 기억에 별로 없습니다.) ...!!! @__@ 이틀 있다가 깨어났는데 그 후로도 이틀인가를 더 토했습니다. 내장이 깨끗해지기까지암튼.. 몇일 걸렸는데요 그 후론 막걸리랑 뱀장어를 먹지 않고있었습니다. 2년 전인가 친구가 서울막걸리라고 (캠핑갔는데 사오더군요) 주길래 역시 거절했는데 ... 쏘주 두병째 들어가고 술이 모자르니깐 결국 마시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가끔 마십니다. ㅎㅎㅎ 답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좋은밤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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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 2011.09.15 03:29

아하..그러시군요 저는 소주보다 막걸리를 더 선호합니다. 저는 주로 새벽에 일어나 글을 씁니다. 이 새벽에 글을 쓰다가 곤히 주무실 김영주님에게 맑은 정신으로 막걸리 이야기 하나더 화답으로 드림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존중하는 김삿갓 어르신이 살아 생전에 안동에를 왔다가 전라도 머-언 땅에서 수년간 행불이 된 아버지 찾아 나선 아들에게 결국 붙잡혔습니다. 아들은 또 놓칠세라 아버지 소메를 부여 잡고 "아버님 이번에는 절대 도망칠 수 없습니다 방랑생활 그만 하시고 어머님이 계시는 고향으로 돌아 갑시다" 사정사정하며 소메를 단단히 잡고 몇리를 가는데 갑자기 "이놈아 이 소메를 잠시만 놓아라..아부지 똥 메렵다!" 한참 실랑이 끝에 아들이 아버지 소메를 놓고 김삿갓이 길 옆 보리밭으로 들어가서 똥을 누는 척 하다가 보리밭 골로 살살 기어 또 줄행랑을 쳤습니다. 그 길로 서울로 올라와 그 유명한 詩場安紅十豆入金剛....이라는 시를 지엇다 합니다. 오랜만에 장안에와서보니 어지러운 인간군상들만 보이고 크게 한탄하여 홍십두..즉 막걸리 한말을 마시고 금강산으로 가노라! 김영주님 심성이라면 충분히 제가 언급한 글의 깊은 뜻을 알고도 남을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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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 2011.09.16 21:19

見朝品莫笑心事責人者原大無知無線紛紛當風耳一萬天派一笑新不如雲山大醉樂 CBQ也欲到喜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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