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케이스는 포맥스를 사용하여 제작성을 편안하게 하였다.
다소 외관은 허접하지만 그냥 PCB로 듣는것보다 낫다는 의미로만 받아들였으면 좋겠다.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고 쓰기로 하였다.
케이스 안에 6922 진공관이 보인다. 뚜껑은 아직 제작을 안했는데 열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 중이다.
뚜겅 때문에 공정률이 90%이다
전면에는 전원이 ON되었을 때 표시하는 빨간색 전원용 LED
그리고 볼륨조절을 위한 TOCOS의 50k옴 짜리 볼륨저항이 있다.
케이스 내부의 PCB의 모습이다.
헤드폰 앰프 스테이션의 MHHA 2.0을 바탕으로 만들었고... 그것과 틀린 점은
1. 입력 VARISTOR를 장착하여 외부 SURGE로부터 보호
2. 플레이트 전류량을 조절하기위한 N채널 JFET에 가변저항으로 전류량 조절 가능
3. 출력 커플링 콘덴서를 ELNA SILMIC2 (2200uF/16V) 사용 ( 오디오용 콘덴서)
4. 전원용 LED 추가
MHHA에서 첫번째가 6922 진공관이라면
두번째는 바로 POWER MOSFET으로 열이 상당히 심하다..
그래서 필자는 회사에서 사용했던 안쓰는 거대한 방열판을 급구하여 붙였다.
확실히 열이 안난다. 그런데 1시간이상 들으면 저 방열판도 열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