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글 삭제합니다.
먼저 글을 잘 읽어보니, 이덕주님의 글에서 박지성님께서
잘못 이해할 소지도 있었습니다.
따라서 박지성님의 고의적인 감정이 담긴 것은 아니란 점을 이해합니다.
(물론 당연히 이덕주님을 탓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저도 이 곳에 글을 안 쓴 1년여 동안에도
몇 분이 자꾸 저를 거론해서 안 좋은 글을 올리는 것이
누적되어서 민감하게 반응한 점 박지성님께 사과드립니다.
새해엔 모쪼록 행복하시고
즐거운 음악 생활 함께 나누길 기원합니다.
제 느닷없는 글로 마음 언짢게 느끼셨을 많은 소리전자 회원님들께도
사과와 함께 새해 행복을 기원합니다.
먼저 글에도 밝혔듯이 소리전자 게시판은
제 오디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행복한 공부마당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