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브릿지 AZUR 640 V2 CD PLAYER수리기 입니다.
사실 큰 고장은 아니었는데 큰 고장으로 착각을 하고 생쇼를 하다가 결론이 허무해서
다른 분들도 이런 증세가 있다면 혹 비슷한 원인이 아닐까 해서요.
1. 복사시디인식이 잘안되더군요. -->
2. 정품시디도 잘 안 읽혀 지더군요. -->
3. 트레이가 열리지도 닫히지도 않으며 혼자 징징 거리더군요.
처음에는 트랜스포트가 열화되서 그런가 싶었는데. 사실 그렇게 많이 사용한 것은 아니라 불량품을 받아 쓴지 알았습니다. 운이 없군 싶어서 (무료A/S는 물론 지난것 같고) 좀 더 쓰다 트랜스포트를 교체하려니 했습니다.
어제는 홧김에 뜯어 보았습니다.
별 짓을 다하다가
사진 처럼 시디를 위해서 고정하는 자성체가 고정된 프레임을 케이스 상판이 누르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아주 가벼운 기기를 하나 올려 놓았는데 상판과 프레임 사이에 공간이 하나도 없어서 (설계오류인것 같습니다) 거의 1미리정도도 내려가지 않은것 같은데...
싸구려 같지 않은 부분과 싸구려 같은 부분이 공존하네요.
동 합금으로 된 차폐막, 세라믹 적층 콘덴서들 같아 보이는 부품들. 보기 좋은데요.
트렌스포트는 완전 싸구리...
비싼 고급기기들만은 못하지만 가격대비 소리좋다는 평이 실망스러워 졌습니다.
사실 큰 고장은 아니었는데 큰 고장으로 착각을 하고 생쇼를 하다가 결론이 허무해서
다른 분들도 이런 증세가 있다면 혹 비슷한 원인이 아닐까 해서요.
1. 복사시디인식이 잘안되더군요. -->
2. 정품시디도 잘 안 읽혀 지더군요. -->
3. 트레이가 열리지도 닫히지도 않으며 혼자 징징 거리더군요.
처음에는 트랜스포트가 열화되서 그런가 싶었는데. 사실 그렇게 많이 사용한 것은 아니라 불량품을 받아 쓴지 알았습니다. 운이 없군 싶어서 (무료A/S는 물론 지난것 같고) 좀 더 쓰다 트랜스포트를 교체하려니 했습니다.
어제는 홧김에 뜯어 보았습니다.
별 짓을 다하다가
사진 처럼 시디를 위해서 고정하는 자성체가 고정된 프레임을 케이스 상판이 누르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아주 가벼운 기기를 하나 올려 놓았는데 상판과 프레임 사이에 공간이 하나도 없어서 (설계오류인것 같습니다) 거의 1미리정도도 내려가지 않은것 같은데...
싸구려 같지 않은 부분과 싸구려 같은 부분이 공존하네요.
동 합금으로 된 차폐막, 세라믹 적층 콘덴서들 같아 보이는 부품들. 보기 좋은데요.
트렌스포트는 완전 싸구리...
비싼 고급기기들만은 못하지만 가격대비 소리좋다는 평이 실망스러워 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