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테뉴에이터 볼륨이다
외제가 아니고 순수 국산 손재주로 태어 난 부품이다.
기술적이며 손재주가 좋은 분은 대체로 암기적 시험에는 취약한 경우가 많다
손재주가 좋으니 굳이 시험지 달달 외워서 명문대를 들어가지 안아도 된다는 신의 의미로 본다.
우리가 70년대 미국 전자 시장에서 일본에 비하여 많이 뒤처진 점은
바이어 미팅 때 일본은
고졸 기술자가 참석하는데
우리나라는
목갑샘풀이니 그린택이니 옐로 택 샘풀에 직접 관여하지 않은
이사나 부장 같은 분이 참석을 하여 오더 수주를 일본에 빼앗기는 경우가 많았다
명문대 출신 이사나 부장은 고졸 실무 기술자보다 디자인 감각도 자연 뒤 떨어지기 마련이고 더욱이 제품 개발 초기단계부터 관여한 실무자가 아니라서
바이어들의 질문이나 디자인 수정 제의에 금방 금방 대답이 어렵고 ...
결국 분기별 1만대 이상 오디오 오더를 결정하는 중요한 바이어 미팅 때 그런 한국 명문대 출신 부장이나 이사분들이 일본 고졸 출신 개발 실무자들에게 참패를 당하는 장면을
실제 바이어 미팅 때 자주 보아 온 사람이다
설명을 쉽게 한다면
미국 내노라하는 전자회사에 20년을 다녀도 20년 동안
\"미스터 조 당신은 무슨 대학 나왔어?\"
이런 질문을 단 한번도 받지 않아도 근무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는데...
국내에 돌아오면 퍽하면 무슨 대학 나왔느냐? 는 질문이 무지스럽게도 던져지던 시절이 있었다.
한국인은 원래 손재주가 워낙 탁월하여
제품 디자인이나 손재주는 고졸출신이니 어느 대학 출신이..하고는 별 관계없는 일이다.
굳이 접점 효율을 높이려고 한다면
일본 아끼하바라 보다는 청계천에서 금피막을 쒸우기 더 편리하다.
국내서는 보기 힘든 GM 70 출력관이다.
드라이브는 D3A를 걸었다.
인터스테이지 싱글 앰프다.
출력은 ch 당 27w 정도.
트랜스 게이스..기성품이 싫어서 다이게스팅으로 만들었다.
내부는 딱 한대만 만든것이라서 pcb 처리 하지 아니하고
그냥 수작업 배선으로 처리했다.
부탁말씀:
인터넷 시대에 0.001% 정도의 찌질이 자기 결핍 인성자들이
이런 자작기에도
\"잘만들었다\"
뎃글보다는 우찌하면 물고 ,상처내고 싶어서
\"니 자랑하지 마라\"
혹은
\"부르조아적으로 만들었다\"
이런 뎃글을 달려고 안달이 난 자들이 소전에도 대충 10여명 존재한다는 것은
이미 알 사람은 다 알고 계신다.
이런 분들은 죽어서 핏기빠진 두상을 알콜로 딱아내고 먼옷을 차례로 입히고
마지막으로 상주에게 얼굴을 보여주고 누우런 망건으로 얼굴을 덮어 쒸울 때까지도
그 인성이 고쳐질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바로 아래 자작기에서 새삼 느낀 사람이다.
지금까지는 그래도 화답하는 뜻에서 뎃글 답도 드리고 하였는데
2012년 4월 12일 이후 그런자들 뎃글에는 일체 화답의 뎃글은 드리지 않을 터이니 섭섭하게 생각치 마시길 바랍니다.
단 그런 부류의 뎃글이 아닌 분에게는 종전되로 가능한 질문에 대한 살가운 뎃글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