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에 two times slver coating + 금 도금 피막선으로 마감처리 된 선을
손에 넣었습니다.
외피를 금도금을 입힌 필름은 태어나 처음 보는 것이였습니다.
그동안 스피커선은 별 관심이 없어서
그냥 쉽게 구 할 수 있는 군용 삐삐선을 사용했었는데
이런 선은 처음이라서
소리는 별 관계없겠지만 나도 스피커가 제법 있으니 비싼 스피커선을? 하나 장만하고 싶어서 청계천에 나가서 외피 재료와 pin을 구입해서 상기 사진에 나 온 것 처럼 만들어 보았습니다.
총 4조가 나왔는데
한조는 제가 사용하고
3조는
한해두해도 아니고 십년 넘게 동경 빅사이트 안데나 박람회에서 저를 도와주는
외국인에게 선물을 했습니다.
마음에 드는 선을 발견하시면
직접 만들어 보시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더군요.